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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기르기] 인문1

greenlotus 2022. 2. 24. 18:00


[4~9]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정립-반정립-종합. 변증법의 논리적 구조를 일컫는 말이다. 

-> 정립은 머고 반정립은 멀까 ? 둘이 먼가 모순되는 관계처럼 용어 정의가 되어 있네. 그리고 종합이 있고. 그런데 이 구조가 변증법의 논리적 구조라고 한다. 변증법은 무엇이고 논리적 구조라 함은 무엇일까 ? 일반적인 배경이 없다면 사실 너무 추상적인 문장이 된다. 정립과 변증법은 새로운 개념이라고 해도 최소한 논리적 구조의 정확한 뜻을 알아야 할 거 같아서 한번 찾아보았다. 논리적 이라 함은 사고나 추리에 능한 것을 뜻하고 구조라 함은 틀이 짜여진 것이라고 사전에 명시되어 있다. 그래서 사고에 능하도록 한 틀 자체를 논리적 구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풀어서 뜻을 찾아도 모호하고 추상적이다. 구체적인 예시로 1->2->3 이런 식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순서도 논리적 구조인데 이처럼 사고에 능하도록 짜여진 틀을 논리적 구조라고 하는 거 같다. 여튼 첫문장부터 많은 생각을 하고 이미지를 그려야 한다. 개념에 대한 소개이기 때문이다. 변증법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논리적 구조를 정립-반정립-종합 이런 순서로 가진다는 것을 캐치 한다. 근데 왜 이런 순서를 가지고 그 안에 정합과 반정합 종합은 무엇일까 라는 의문을 가진체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야한다.

변증법에 따라 철학적 논증을 수행한 인물로는 단연 헤겔이 거명된다. 

-> 정립은 머고 반정립은 멀까 ? 구체적인 변증법에 논리적 구조 뜻이 멀까 ? 를 생각하고 읽는다.  이번 문장은 의문에 답은 제시 안한다. 이 문장을 통해 변증법을 주로 사용한 사람이 헤겔이라는 뜻인 건 알겠다. 근데 또 철학적 논증을 수행했다고 표현을 한다. 철학적 논증이라함은 무엇이지 ? 변증법 자체가 논증을 하는 방식중 하나이고 이를 통해 철학적으로 이게 왜 맞나 틀렸나를 통해 논증을 수행했다는 거구나 한번 짚어 주면 된다. 만약 단어와 독해력 이해가 높으면 바로 해당 단어로 머리속 상상과 납득이 되어야 하는데 나는 아직 되지 않아서 한번 생각을 해주고 넘어 갔다. 그리고 상상도 해본다 헤겔이라는 사람이 있고 변증법이라는 방법을 가지고 왜 ? 틀렸나 맞나 생각하는 모습을... 그리고 이를 통해 무엇을 논증을 한걸까 ?? 도 생각하고 넘어 갔다...
변증법은 대등한 위상을 지니는 세 범주의 병렬이 아니라, 대립적인 두 범주가 조화로운 통일을 이루어 가는 수렴적 상향성을 구조적 특징으로 한다.

-> 정립은 머고 반정립은 멀까 ? 구체적인 변증법에 논리적 구조 뜻이 멀까 ? 를 생각하고 읽는다. 의문에 대한 구체적 예시를 들어주고 설명해준다. 대등한 위상이니 같은 레벨을 뜻하는 거네. 근데 이런 같은 레벨을 병렬적으로 하는게 아니라는 거네. 병렬 이미지가 아니라는 것을 상상해준다. 그리고 대립적인 두 범주라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이것을 통일을 이룬다고 한다. 대립적인 두범주 ? 는 의문에 대한 답이다. 바로 정립과 반정립의 관계이다. 그리고 통인은 종합이다. 여기서 다른말로 표현한거네. 의문에 대한 해결이 됐고 아 A, ~A 를 조화롭게 통일 종합하여 논증을 하는 것이 변증법이라는 것이구나. 그런데 논리적 수렴적 상향성을 무엇을 뜻할 까 ? 먼가 그 이전거 보다 종합하면 더 높은 차원의 진화를 의미하는 걸까 ? 의문이 든다.
헤겔에게서 변증법은 논증의 방식임을 넘어, 논증 대상 자체의 존재 방식이기도 하다. 

-> 변증법이 어떤 논증의 방식인지는 전문장에서 다 해결이 됐다. 근데 논증 대상 자체의 존재방식이라 함은 무엇이지? 이미지로 논증 방식에 대해 상상해본다. A 대상 -> (논증과정) 논증 결론 . /// 특정 대상이 있고 이를 논증방식인 변증법으로 논증을 할 수 있다. 근데 특정 대상 A 자체도 변증법으로 논증 됐다는 것을 말하는 걸까? 의문을 가지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간다.
즉 세계의 근원적 질서인 ‘이념’의 내적 구조도, 이념이 시ㆍ공간적 현실로서 드러나는 방식도 변증법적이기에, 
이념과 현실은 하나의 체계를 이루며, 이 두 차원의 원리를 밝히는 철학적 논증도 변증법적 체계성을 ⓐ 지녀야 한다.

->논증 대상 자체의 존재방식이라 함은 무엇이지?  이번 문장에서 예시를 통해 설명 해주네. 이념 대상 자체의 내적구조도 변증법적이라고 알려주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는 안알려주네. 어쨋든 논증 대상 존재도 변증법으로 논증 검증이 된거네. 근데 이념이 왜 세계의 근원적 질서일까 ? 내가 가진 상식으로 세상의 정책이나 법은 전부 사람의 생각에서 나오고 그 사람의 생각의 이론들이 모여서 만들어 진게 이념이라는 걸까? 그래서 그 이념이 현실에 적용이 되기때문에 세계의 근원적 질서라고 하는 걸까. 왜냐하면 출발은 모두 사람의 생각인 이념에서 나왔으니깐.. 어느정도 납득이 되네. 그리고 이념에 대해서 이미지 상상하여준다. 다음 내용도 이미지를 일단 먼져 그린다. 사람의 생각 이념-> 현실로 이동 할 때도 변증법적이라고 한다. 이념이 일단 대상인데, 정립이라 함이 머고 반정립이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어떻게 적용되어 현실로 나온다는 거지 ? 근데 조화롭게 이루어져서 종합되어 현실로 나온다는 거는 단어가 익숙하여 이해가 된다. 근데 정립과 반정립이 반대되는 관계라는 것은 알겠지만 구체적으로 정립과 반정립이 어떤게 될 수 있을 까?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념과 현실은 하나의 체계를 이룬다는 건데 무슨 의미이지? 여기서 하나의 체계라 함은 변증법적 체계성이라고 표현했네. 아 그렇다면 이념과 현실 둘 사이의 관계도 변증법적 체계로 보여진다는 거구나. 상식적으로 우리가 이상과 현실 표현하듯 이념과 현실은 정립과 반정립의 관계 이겠네.. 그리고 이 둘의 관계에서 다시 변증법적으로 종합해서 논증을 검증할 수도 있는 체계라는 거구나. 여기 문장에서 존재방식의 뜻은 알았지만 구체적인 정립과 반정립에 대해 의문이 남았네.
헤겔은 미학도 철저히 변증법적으로 구성된 체계 안에서 다루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정립과 반정립이 어떤게 될 수 있을 까?   에 대한 답은 없네. 이 문장은 전문장에서 생각한 체계에 대한 부분이 나오네 변증법적 체계 안에서 다루고자 한다는 것은 정립 반정립으로 이루어져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인데, 미학도 이 체계 안에서 다루고자 한다는 거구나.. 근데 미학은 머지 ? 의문이 하나더 추가 됐네
그에게서 미학의 대상인 예술은 종교, 철학과 마찬가지로 ‘절대정신’의 한 형태이다. 

 -> 구체적으로 정립과 반정립이 어떤게 될 수 있을 까?에 대한 답은 없네./ 근데 미학은 머지 ? 에 대한 것이 나오네. 대표적인 예로 예술이네. 근데 종교와 철학과 마찬가지로 절대정신의 형태라고 말하네. 절대 정신은 멀까 ? 예술 종교 철학의 공통점이 무엇이길래 절대정신의 한 형태일까 ?
절대정신은 절대적 진리인 ‘이념’을 인식하는 인간 정신의 영역을 ⓑ가리킨다. 

->구체적으로 정립과 반정립이 어떤게 될 수 있을 까? 예술 종교 철학의 공통점이 무엇이길래 절대정신의 한 형태일까 ? 에 대한 답은 없네. 절대 정신은 멀까 ?에 대한 답이 나오는구나. 세계의 근원적인 질서를 나타내는 이념을 절대적 진리라고 여기네. 그리고 그 진리라는 거는 사람이 생각하는 영역에 생긴다고 전문장 통해서 확인했고 그 사람이 생각하는 정신영역을 절대 정신이라고 생각하네. 포함집합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생각하고 넘어가자. 그리고 아직 2가지 의문에 대해 해결이 안됐네?
예술ㆍ종교ㆍ철학은 절대적 진리를 동일한 내용으로 하며, 다만 인식 형식의 차이에 따라 구분된다.

-> 구체적으로 정립과 반정립이 어떤게 될 수 있을 까? 에 대한 답은 안나오네. 예술 종교 철학의 공통점이 무엇이길래 절대정신의 한 형태일까 ??결국 공통된 이념 대한 내용을 인식하는 형식의 차이로 인해 다르게 보인다는 거구나. 각각의 절대정신을 인식 형식 차이로 하나의 이념에 대한 다른 해석이 된다는 거구나. 근데 형식의 차이가 어떻게 되는 걸까 ? 의문 하나는 해결되고 하나는 더해졌네.
절대정신의 세 형태에 각각 대응하는 형식은 직관ㆍ표상ㆍ사유 이다. 

-> 구체적으로 정립과 반정립이 어떤게 될 수 있을 까? 에 대한 답은 안나오네. 근데 형식의 차이가 어떻게 되는 걸까 ?에 대한 답이나오는구나.예술은 이념을 직관의 형식으로  보는 것이고, 종교는 이념을 표상의 형식으로 보고, 철학은 이념을 사유의 형식으로 보는 거구나. 근데 3개 각각이  변증법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일 까? 아니면 하나의 체계에서 변증법체계가 이루어 진다는 것일까? 아니면 둘다 맞는 말일까 ? 의문 하나는 해결이 되고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직관’은 주어진 물질적 대상을 감각적으로 지각하는 지성이고, 
‘표상’은 물질적 대상의 유무와 무관하게 내면에서 심상을 떠올리는 지성이며,
‘사유’는 대상을 개념을 통해 파악하는 순수한 논리적 지성이다. 

-> 아까 문장에서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 주나 직관 표상 사유가 각각 지성이라고 표현이 되며 이념에 대해 인식 형식 차이를 말해주네. 직관은 감각적으로 지각하는 것 우리가 딱 생김새를 보면 안다고 하면 그게 직관적이라고 표현하는 뜻인데 여기서말한 것과 같네. 표상은 마음의 심상을 표혆나다라는 뜻으로 여겨 표상이라고 하면 되겠다. 사유는 논리적 이유 처럼 순수한 논리적 지성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어쨋든 인식의 형태는 우리 정신 세계에서 발달한 형식, 즉 지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구나.
이에 세 형태는 각각 ‘직관하는 절대정신’, ‘표상하는 절대정신’, ‘사유하는 절대정신’으로 규정된다.

-> 다시 정리해서 절대정신이 3가지 형태로 규정된다고 말하네. 다시 한번 짚어보자. 이념은 절대적 진리이고 그 상위 범위에 절대정신 영역이 이 3가지 형태로 이루어 졌다는 거구나. 그리고 이 3가지 형태에서 이념이 인식형태가 차이가 발생 될 거 같다.
헤겔에 따르면 직관의 외면성과 표상의 내면성은 사유에서 종합되고, 이에 맞춰 예술의 객관성과 종교의 주관성은 철학에서 종합된다.

-> 구체적으로 정립과 반정립이 어떤게 될 수 있을 까?와 직관 표상 사유 3개 각각이  변증법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일 까? 아니면 하나의 체계에서 변증법체계가 이루어 진다는 것일까? 아니면 둘다 맞는 말일까 ? 에 대한 답을 말해주네. 직관의 외면성 표상의 내면성으로 둘의 관계가 정립 반정립 관계로 구체적인 예시를 여기서 적용되어 알려주는 거네. 개념을 알려주고 본격적인 구체적 논리를 알려주는 구나. 그리고 예술의 객관성과 종교의 주관성도 정립 반정립관계라고 할 수 잇곘다. 그리고 사유와 철학에서 종합되는 구나. 이해했다. 그리고 예술 종교 철학 / 직관 표상 사유 이 자체가 변증논법 논리구조와 같고 이 구조 자체가 변증법적 체계를 뜻하는 거구나. 그리고 이념 자체도 변증논법에 의한 존재방식으로 이루어진거구나. 의문사항이 모두 해결이 되었네. 변증법에 대해 이제 알겠다.
형식 간의 차이로 인해 내용의 인식 수준에는 중대한 차이가 발생한다. 

-> 그렇지 아까 생각했던거다. 동일한 내용 이념에 대한 인식 형식 차이로 인해서 차이가 발생한다.
헤겔에게서 절대정신의 내용인 절대적 진리는 본질적으로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이다. 

-> 이념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다. 이는 아까 존재방식이 변증논법으로 이루어진 이념은 마지막으로 종합적으로 되었기에 사유와 마찬가지로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다를 말하는 거구나. 납득이 되네. 이념이 변증논법 논리구조로 어떻게 이루어 졌는데 한번 이미지로 도식도를 그려보고 넘어가자.
이러한 내용을 예술은 직관하고 종교는 표상하며 철학은 사유하기에, 이 세 형태 간에는 단계적 등급이 매겨진다. 

-> 그렇구나. 단계가 있음을 위의 변증법에 대해 배우면서 알게 되었고 각 형태마다 단계적 등급이 매겨지는 구나.
즉 예술은 초보 단계의, 종교는 성장 단계의, 철학은 완숙 단계의 절대정신이다. 

->그렇구나 예술 초보, 종교 성장, 철학 완숙. 그래서 이념이 완숙 단계여서 완벽히 논리적이라고 한거구나.
이에 따라 ㉡ 예술-종교-철학 순의 진행에서 명실상부한 절대정신은 최고의 지성에 의거하는 것, 즉 철학뿐이며,
예술이 절대정신으로 기능할 수 있는 것은 인류의 보편적 지성이 미발달된 머나먼 과거로 한정된다.

-> 논리적 수렴적 상향성을 무엇을 뜻할 까 ? 먼가 그 이전거 보다 종합하면 더 높은 차원의 진화를 의미하는 걸까 ?  에 대한 답이 나오네. 종합된 것은 완숙된 것으로 수렴적이고 상향적임을 알려주는 거나 왜 수렴적이냐면 정립과 반정립으로 조화를 이루고 그다음 완숙이 되니 그이전 보다는 더 높은 차원의 지성을 의미하는 거구나. 즉, 전 문장 표현한거 처럼 등급이 매겨지게 되면 예술이라는 것이 과거에 미완숙된 것으로 여겨지는 구나.

(나)
변증법의 매력은 ‘종합’에 있다. 종합의 범주는 두 대립적 범주중 하나의 일방적 승리로 ⓒ 끝나도 안 되고,
두 범주의 고유한 본질적 규정이 소멸되는 중화 상태로 나타나도 안 된다.

-> 그렇구나. 가에서 읽은 변증법의 종합에서는 정립과 반정립에 대해서 온전히 남겨 놓고 조화로운 종합을 이루어야 된다는 뜻이구나.
종합은 양자의 본질적 규정이 유기적 조화를 이루어 질적으로 고양된 최상의 범주가 생성됨으로써 성립하는 것이다.
헤겔이 강조한 변증법의 탁월성도 바로 이것이다. 

-> 양자의 본질적 규정 -> 정립 반정립에 대해 고유함을 유지한다는 뜻이고. 결국 전문장에 대한 뜻을 그대로 바꿔서 이야기 한거고 어쨋든 종합으로 넘어가면 최고의 완순된 경지이며 지성 또는 절대정신이라는 뜻이구나.
그러기에 변증법의 원칙에 최적화된 엄밀하고도 정합적인 학문 체계를 조탁하는 것이 바로 그의 철학적 기획이 아니었던가.

-> 또 똑같은걸 말하고 강조하네. 중요한가 보다. 헤겔도 추구한 것이 기존것을 잘 살려서 유기적으로 종합을 하는 과정에서 완숙한 절대정신을 이루고자 하였군.
그런데 그가 내놓은 성과물들은 과연 그 기획을 어떤 흠결도 없이 완수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을까? 

-> 형식이 따라서 수준 차이가 나고 절대정식의 형태가 달라 졌기에 기존 거에 대한 고유함을 살렸다고 하기는 애매한 거 같은데 어떨까 ?
미학에 관한 한 ‘그렇다’는 답변은 쉽지 않을 것이다. 

-> 왜 미학에 관한할 일까 ? 예술에 관해서는 그렇지 않다는 거구나. 왜일까 ?
지성의 형식을 직관-표상-사유 순으로 구성하고 이에 맞춰 절대정신을 예술-종교-철학 순으로 편성한 전략은 외관상으로는 변증법 모델에 따른 전형적 구성으로 보인다. 

-> 예술에 관한한 아니다라는 이유에 대해서는 안나오네 . 해당 문장에서는 가에서 이해한 변증법의 논리적 구조에 대해 다시 이야기 해주네. 
그러나 실질적 내용을 ⓓ 보면 직관으로부터 사유에 이르는 과정에서는 외면성이 점차 지워지고 내면성이 점증적으로 강화ㆍ완성되고 있음이, 예술로부터 철학에 이르는 과정에서는 객관성이 점차 지워지고 주관성이 점증적으로 강화ㆍ완성되고 있음이 확연히 드러날 뿐, 진정한 변증법적 종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예술에 한해서는 기존거에 대한 고유함이 없어졌다는 이유가 나오는 구나. 내면성과 주관성이 점증적으로 단계를 거치면서 강해졌다는 거고 사실상 진정합 변증법적 종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네. 비판을 하는 구나.
직관의 외면성 및 예술의 객관성의 본질은 무엇보다도 감각적 지각성인데, 이러한 핵심 요소가 그가 말하는 종합의 단계에서는 완전히 소거되고 만다.

-> 아까 가에서 이해한 대로 직관과 예술에 있어서 감각정 지각성이 중요함을 알려주네. 근데 종합적 단계에서는 이 감각정 지각성이 상실된다는 거구나. 전문장에서 구체적 예시와 근거를 말해주네.
변증법에 충실하려면 헤겔은 철학에서 성취된 완전한 주관성이 재객관화되는 단계의 절대정신을 추가했어야 할 것이다.

-> 아 기존의 논리적 구조에서 재객관화 절대정신 구조를 하나 더 추가해야 됐다는 거구나. 도식도 이미지를 그려보자. 
예술은‘철학 이후’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이다. 

->  아하 왜 예술은 철학 이후 있어야할 절대정신중 하나라는 걸까 ?
실제로 많은 예술 작품은 ‘사유’를 매개로 해서만 설명되지 않는가.

-> 아 의문에 대한 답이네. 실생활에서 많은 사유...를 통해서 예술 작품이 설명되고 정의되구나. 예를들어서 그림이다. 그러면 그림에 대한 개념 어떤 작품에 대한 개념과 형식이다라는 거는 완숙단계의 사유에서 나온 건이고 이를 통해 예술이 다시 설명이 되는 것을 의미하구나.
게다가 이는 누구보다도 풍부한 예술적 체험을 한 헤겔 스스로가 잘 알고 있지 않은가. 

-> 그렇지 헤겔은 예술가니 이부분을 많이 잘 알겠지 
이 때문에 방법과 철학 체계 간의 이러한 불일치는 더욱 아쉬움을 준다.
-> 여기서 방법은 머고 철학 체계는 멀까. 일단 서로 불일치 하는 것은 알겠다. 변증법의 이상적인 방법이 실제 철학체계 간에서는 괴리가 잇는 거네. 헤겔이 구현한 철학 체계에서는 문제점이 있다고 비팒나다. 실제 철학 체계에서는 예술의 감각적 지각성이 사라짐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거구나. 그리고 방법은 이상적인 거고 실제 적용이 제대로 안된거고. 이해하면 되네.

4. (가)와 (나)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가)와 (나)는 모두 특정한 철학적 방법에 기반한 체계를 바탕으로 예술의 상대적 위상을 제시하고 있다.

-> 맞다. 가는 예술은 1단계로 먼 과거의 미발달된 지성이고 나는 완숙 단계 이후에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② (가)와 (나)는 모두 특정한 철학적 방법에 대한 상반된 평가를 바탕으로 더 설득력 있는 미학 이론을 모색하고 있다.

-> 상반된 내용을 가에서는 안하고 나에서는 잠깐 재객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 비판을 했다.
③ (가)와 달리 (나)는 특정한 철학적 방법의 시대적 한계를 지적하고 이에 맞서는 혁신적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 나는 비판을 하고 재객관화 필요하다고 더 나은 방법에 대해 말하긴 했지만 시대적 한계를 지적 한게아니라 변증법에 원래 치지를 만족하지 못함을 지적했다.
④ (가)와 달리 (나)는 특정한 철학적 방법에서 파생된 미학 이론을 바탕으로 예술 장르를 범주적으로 유형화하고 있다.

-> 내용이 없다.
⑤ (나)와 달리 (가)는 특정한 철학적 방법의 통시적인 변화 과정을 적용하여 철학사를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통시적으로는 시간 변화 과정을 이야기 한 것이이나 내용이 없었고 철학사의 내용도 없었다.
1번

5. (가)에서 알 수 있는 헤겔의 생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예술ㆍ종교ㆍ철학 간에는 인식 내용의 동일성과 인식 형식의 상이성이 존재한다.

-> 이념을 동일 인식 내용으로 하고 형식상으로 상이성 차이가 생김을 알았다.
② 세계의 근원적 질서와 시ㆍ공간적 현실은 하나의 변증법적 체계를 이룬다.

-> 맞다. 이념과 현실은 하나의 체계를 이룬다고 아까 머리속 이미지로 그리기도 했다.
③ 절대정신의 세 가지 형태는 지성의 세 가지 형식이 인식하는 대상이다.

-> 아니다 세가지 형식이 인식하는 대상은 절대적 진리 이념 하나이다. 말이 잘못되었다. 그리고 세가지 형태는 이념을 인식하는 형식에 따라 절대정신=생각영역이 3가지 형태로 나뉜다.
④ 변증법은 철학적 논증의 방법이자 논증 대상의 존재 방식이다.

-> 맞다. 의문을 품고 해결했던 내용이다. 대상자체의 존재 방식임을 알았다.
⑤ 절대정신의 내용은 본질적으로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이다.

-> 이념또한 변증법의 완숙된 상태로 되었기에 논리적이고 이성적임이 맞다. 왜냐하면 마지막 종합은 사유로서 논리적이고 이성적 완숙 결과이기 때문이다.
3번

6. (가)에 따라 직관ㆍ표상ㆍ사유 의 개념을 적용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먼 타향에서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는 것은 직관을 통해, 같은 곳에서 고향의 하늘을 상기하는 것은 표상을 통해 이루어지겠군.
②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과, 그 후 판타지 영화의 장면을 떠올려 보는 것은 모두 표상을 통해 이루어지겠군.
③ 초현실적 세계가 묘사된 그림을 보는 것은 직관을 통해, 그 작품을 상상력 개념에 의거한 이론에 따라 분석하는 것은 사유를 통해 이루어지겠군.
④ 예술의 새로운 개념을 설정하는 것은 사유를 통해,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작품의 창작을 기획하는 것은 직관을 통해 이루어지겠군.
⑤ 도덕적 배려의 대상을 생물학적 상이성 개념에 따라 규정하는 것과, 이에 맞서 감수성 소유 여부를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하는 것은 모두 사유를 통해 이루어지겠군.

-> 의미를 이해한다면 4번이다. 직관 표상 사유 순으로 이어지며 4번은 사유 다음은 없으나. 사유다음 직관을 이야기 하므로 틀렸다.
4번

7. (나)의 글쓴이의 관점에서 ㉠과 ㉡에 대한 헤겔의 이론을 분석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과 ㉡ 모두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범주는 서로 대립한다.

-> 맞다. 정립과 반정립에 대한 구체적 예시에 대한 의문을 품었고 해결했으며 이해했다. 두 범주는 대립관계이다.
② ㉠과 ㉡ 모두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범주 간에는 수준상의 차이가 존재한다.

-> 맞다.
③ ㉠과 달리 ㉡에서는 범주 간 이행에서 첫 번째 범주의 특성이 갈수록 강해진다.

-> 아니다. ㄴ 에서 헤겔이 행한 방법에서 예술의 직관이 약해진다고 했다. 틀렸다.
④ ㉡과 달리 ㉠에서는 세 번째 범주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범주의 조화로운 통일이 이루어진다.

-> 맞다. ㄱ은 이상적이다. 그러므로 조화로운 통일이 이루어진다. 나 의 마지막에서 의문을 해결 했다면 쉽게 풀린다. 은 헤겔의 철학적 체계 이며, ㄱ 은 이상적인 변증법 이다.
⑤ ㉡과 달리 ㉠에서는 범주 간 이행에서 수렴적 상향성이 드러난다.

-> 맞다 . 아까 상상한 대로 변증법에 대한 정의이다. 또한 수렴적 상향성이라는 추상단어에 대한 의문과 해결 과정에서 이해한 내용이다.
-> 3번

8. <보기>는 헤겔과 (나)의 글쓴이가 나누는 가상의 대화의 일부이다. ㉮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보 기>
헤겔 : 괴테와 실러의 문학 작품을 읽을 때 놓치지 않아야 할 점이 있네. 

-> 어떤 것을 놓치지 않아야 할까?
이 두 천재도 인생의 완숙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최고의 지성적 통찰을 진정한 예술미로 승화시킬 수 있었네. 

-> 아 완숙기라 함은 아까 변증법의 종합 단계를 지난 다음이네. 그리고 그것을 예술미로 승화 시켰다 라는 것은 나에서 말하는 재객관화한 예술의 의미를 이야기 하네. 결국 나의 글쓴이의 의견에 부합하여 비판에 대해 답을 한거고 결국 비판 내용이 해결이 되네.
그에 비해 초기의 작품들은 미적으로 세련되지 못해 결코 수준급이라 할 수 없었는데, 이는 그들이 아직 지적으로 미성숙했기 때문이었네.

-> 근데 미성숙 단계 에서는 예술이 안좋다라는 아까 가에서 확인한 내용과 동일하네.
(나)의 글쓴이 : 방금 그 말씀과 선생님의 기본 논증 방법을 연결하면 ㉮ 는 말이 됩니다.

-> 나의 비판을 해결한 말이 들어가다하네. 헤겔에 의견에 동조하는 게 나와야한다.

① 이론에서는 대립적 범주들의 종합을 이루어야 하는 세 번째 단계가 현실에서는 그 범주들을 중화한다

-> 아니다. 대립적 범주들의 둘다 중화 된다는 내용이 없다. 사실 나의 글쓴이가 비판으로 예술에 대한 감각적 지각성이 중화된다고 하였으나. 위의 보기에서는 예술로 다시 승화하는 과정이 있으므로 틀렸다.
② 이론에서는 외면성에 대응하는 예술이 현실에서는 내면성을 바탕으로 하는 절대정신일 수 있다

-> 맞다. 이론에서는 외면성에 대응하는 예술이 현실에서는 내명성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절대정신의 현태를 가지는 것이다. 
③ 이론에서는 반정립 단계에 위치하는 예술이 현실에서는 정립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 아니다. 아예 다른 이야기를 한다.
④ 이론에서는 객관성을 본질로 하는 예술이 현실에서는 객관성이 사라진 주관성을 지닌다

-> 아니다 .언뜻 보면 나의 의견과 부합하지만 보기에서는 나의 비판에 대한 헤겔이 보완점을 말했으므로 틀렸다.
⑤ 이론에서는 절대정신으로 규정되는 예술이 현실에서는 진리의 인식을 수행할 수 없다

-> 아니다. 아예 다른 이야기를 한다.
2번

9. 문맥상 ⓐ~ⓔ와 바꾸어 쓰기에 가장 적절한 것은?
① ⓐ : 소지(所持)하여야
② ⓑ : 포착(捕捉)한다
③ ⓒ : 귀결(歸結)되어도
④ ⓓ : 간주(看做)하면
⑤ ⓔ : 결성(結成)되지

-> 가장 자연스러운게 3번이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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