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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필자가 혼자서 공부하기 위한 글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해당 글을 통해 어떠한 금전행위는 하지 않고 오로지 기록용임을 알기 바란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10~1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인간의 본성에 관한 서로 다른 두 관점이 있다.
->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우리 자체의 원래 성질 같은 걸 의미하는 거 같은데 , 이 본성에 대한 두가지 관점이 있다고 하네 어떤것이 있지. 머리로 도식도를 가볍게 그려본다.
종교적 인간관에 따르면, 인간에게는 물리적 실체인 몸 이외에 비물리적 실체인 영혼이 있다.
->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 내생각이 맞는가? / 두 관점은 머지? 두 관점중 하나인 종교적 인간관에 대해 말하네. 인간은 몸도 있고 영혼도 있다는 관점이네. 이미지 도식도를 한번 그려준다.
영혼은 물리적 몸과 완전히 구별되며 인간의 결정의 원천이다.
->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 내생각이 맞는가? / 두 관점은 머지?(하나는 해결) 영혼에 대한 특징을 이야기 하는데 결정의 원천이라고 표현을 했네. 인간의 결정에 있어서 영혼이 관여를 한다는 거구나. 결정에 대한 부분을 왜 언급했을 까 주제 인가 ?
반면 유물론적 인간관에 따르면, 인간은 물리적 몸에 지나지 않는다.
->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 내생각이 맞는가? / 두 관점은 머지?(하나는 해결), 결정이 주제인가? 다른 하나의 관점도이야기 하네. 인간은 물리적으로만 생각하는 구나. 아까 그린 도식도 이미지에 하나더 추가하자.
물리적 몸 이외에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다.
->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 내생각이 맞는가? / 결정이 주제인가? 전문장과 동일한 의미를 말하네.
따라서 인간의 결정은 단지 뇌에서 일어나는 신경 사건이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 내생각이 맞는가? / 결정이 주제인가? 유물론적 관점에서 결정 이야기를 하나 보니 결정 관련된 게 중요한 주제이네.
이러한 두 관점 중 유물론적 인간관을 가정할 때, 인간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까?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 내생각이 맞는가? 유물론적 인간관에서 자유롭게 선택은 무슨의미일까 ? 내가 자유가 있다는게 머지?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할 수 있는 게 자유 인가 ? 나의 배경지식은 그런데 여기서는 무슨의미일까 ?
즉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을까?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자유의지는 머지 ? - 내생각이 맞는가? 전문장과 동일한 의미이네.
가령 갑이 냉장고 문을 여니 딸기 우유와 초코 우유만 있다고 해 보자.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자유의지는 머지 ? - 내생각이 맞는가? 예시를 들어주네.
갑은 이것들 중 하나를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을까?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자유의지는 머지 ? - 내생각이 맞는가? 어떻게 되지 ?
이러한 질문과 관련하여 반자유의지 논증은 갑에게 자유의지가 없다고 결론 내린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자유의지는 머지 ? - 내생각이 맞는가? 반자유주의 논증이 의미하는 것은 자유가 없다는 논증이겠찌. 그리고 갑은 자유의지가 없다고 결론 내린다고 알려주네. 근데 왜 그렇게 생각할까 무슨근거일까 ? 그리고 자유주의에 대한 정확한 개념 정의도 없었는데 어떻게 아니라고 할까 ?
우선 임의의 선택은 이전 사건들에 의해 선결정되거나 무작위로 일어난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자유의지는 머지 ? - 내생각이 맞는가? 이미지를 그려준다. 반자유주의 논증의 2가지 경우가 있네. 선결정은 먼저 일어나는 거 같고 무작위는 말그대 무작위 인것을 의미하나.
여기서 무작위로 일어난다는 것은 선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자유의지는 머지 ? 선결정은 머고 무작위는 머지?- 내생각이 맞는가? 전문장에서 의문이 들었던 부분에 대해 해결해주네. 무작위는 선경정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하네. 즉 선결정과 무작위의 관계는 P, ~P 관계 이구나. 근데 선결정이라는 것이 먼저 결정됐다라는 의미가 다일까?
이러한 전제하에 반자유의지 논증은 선결정 가정과 무작위 가정을 모두 고려한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자유의지는 머지 ? 선결정은 머고 무작위는 머지?- 내생각이 맞는가? 결정할 자유가 없음을 가지고 반자유주의는 이야기 하기때문에, 선결정과 무작위 2가지를 고려해서 자유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겠군
첫 번째로 임의의 선택이 그 이전 사건들에 의해 선결정된다고 가정해 보자.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자유의지는 머지 ? 선결정은 머고 무작위는 머지?- 내생각이 맞는가? 선결정 되었을 때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을 소개하려고 가정을 하네.
반자유의지 논증에서는 이 경우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없다고 결론 내린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자유의지는 머지 ? 선결정은 머고 무작위는 머지?- 내생각이 맞는가? 왜지 이유는 멀까 ?
가령 갑의 딸기 우유 선택이 심지어 갑이 태어나기도 전에 선결정된 것이라면 갑이 자유의지로 그것을 선택한 것이라고 보기 어려울 것이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자유의지는 머지 ? 선결정은 머고 무작위는 머지?- 내생각이 맞는가? / 반자유의지 선결정 되면 왜 자유 의지가 없지 ?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주는 구나.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결정 된거면 내가 선택한게 아니지. 직관적인 에시네. 그리고 내가 생각한 선결정에 대한 의미도 맞네. 미리 결정되었다는 이야기네. 그리고 무작위는 그 미리 결정안된거를 의미하는 거고..
두 번째로 임의의 선택이 무작위로 일어난 것이라 가정해 보자.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자유의지는 머지 ? - 내생각이 맞는가? / 이제는 선결정이 안된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네. 어떤 이야기일까 ?
반자유의지 논증에서는 이 경우에도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없다고 결론 내린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자유의지는 머지 ?- 내생각이 맞는가? / 왜지?
가령 갑의 딸기 우유 선택이 단지 갑의 뇌에서 무작위로 일어난 신경 사건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자유의지의 산물이라고 보기 어려울 것이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자유의지는 머지 ? - 내생각이 맞는가? / 무작위도 왜 자유가 없지 ? 예시를 들어주네. 내가한 행위가 그냥 물리적 신경 신호로 선택한 것이라면 자유의지가 아니라는 것이네. 근데 아까 내가 생각한 것처럼 원하는 대로 선택이 되면 자유의지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것이 뇌 신경 사건으로 보면 자유의지가 없는 건데.. 내생각이 틀린 걸까? 무슨말일까 ? 여기서 자유의지로 보기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는 선택하는 주체 갑이 자유롭게 의지대로 못했다는 것일까? 자유 의지 .... 이런 논리이면 우리 모두다 그냥 뇌 신경 무작위의 경우로 사는 것인가 ? 먼가가 이상한거 같은데 ?
그러나 이 논증에 관한 다양한 비판이 가능하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자유의지는 머지 ?- 내생각이 맞는가? / 그렇네 이상했는데 비판이 있네.
㉠ 반자유의지 논증을 비판하는 한 입장에 따르면 반자유의지 논증의 선결정 가정을 고려할 때의 결론은 받아들여야 하지만, 무작위 가정을 고려할 때의 결론은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자유의지는 머지 ?- 내생각이 맞는가? / 선결정의 경우는 맞는 노리이고 무작위가 문제가 있다는 비판 대상이구나.
따라서 반자유의지 논증의 결론도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자유의지는 머지 ?- 내생각이 맞는가? / 무작위에 결론이 틀리니 반자유주의 논증 전체도 틀렸다는 내용이네. 근데 왜 틀린 거지?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임의의 선택이 나의 자유의지의 산물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첫째, 내가 그 선택의 주체여야 한다. 둘째, 나의 선택은 그 이전 사건들에 의해 선결정되지 않아야 한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자유의지는 머지 ?- 내생각이 맞는가? / 반자유주의 논증에서 무작위의 경우는 왜틀리지? 여기서 정의 해주네. 자유의지가 산물이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조건 어떤 개념인지. 자유의지를 가지려먼 2가지 조건이 있네. 이미지 도식도를 그려주자. 주체여야 하고 선결정되면 안되네.
그런데 어떤 선택이 그 이전 사건들에 의해 선결정 되어 있다면, 이것은 자유의지를 위한 둘째 조건과 충돌한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내생각이 맞는가? / 반자유주의 논증에서 무작위의 경우는 왜틀리지? 그렇네 선결정의 경우 자유의지가 없다는 걸 다르게 표현해서 알려주네. 즉 선결정은 자유주의 조건에 위배 된다는 거네
따라서 반자유의지 논증의 선결정 가정을 고려할 때의 결론인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내생각이 맞는가? / 반자유주의 논증에서 무작위의 경우는 왜틀리지? 그렇지 납득 되는 문장이고 전문장과 동일한 내용이네.
물론 이러한 자유의지와 다른 의미를 지닌 자유의지가 있을 수 있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내생각이 맞는가? /반자유주의 논증에서 무작위의 경우는 왜틀리지? 어떤 게 있찌? 아까 내가 쉽게 생각한 내가 원하는게 하는것이 자유의지라고 한 부분일까 ?
만약 ‘내가 자유롭게 선택했다’는 말이 단지 ‘내가 하고자 원했던 것을 했다’는 ⓐ 욕구 충족적 자유의지를 의미한다면,
나의 선택이 그 이전 사건들에 의해 선결정되어 있든 그렇지 않든 그것은 내 자유의지의 산물일 수 있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내생각이 맞는가? /반자유주의 논증에서 무작위의 경우는 왜틀리지? , 다른 자유의지 는 무엇인가? 아까 내가 생각한 부분과 비슷하네 내가 원하는 게 이루어 졌을 떄 그게 내 자유의지대로 되었다 라고 할 수도 있구나.
그러나 이러한 자유의지는 ⓑ여기서 염두에 두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유의지와 다르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내생각이 맞는가? /반자유주의 논증에서 무작위의 경우는 왜틀리지? 그렇지 여기서 욕망 충족적 자유의지와 위에서 정한 자유의자와는 다르지. 그리고 위에서 정한 자유의지가 중요한 부분이겠네.
다음으로, 어떤 선택이 무작위로 일어난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 선택의 주체는 나일 수 있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내생각이 맞는가? /반자유주의 논증에서 무작위의 경우는 왜틀리지? 이제 의문에 대한 답이 나오네. 무작위가 일어나도 선택의 주체는 나지.
유물론적 인간관에 따르면 ‘갑이 딸기 우유를 선택했다’는 것은 ‘선택 시점에 갑의 뇌에서 신경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내생각이 맞는가? /반자유주의 논증에서 무작위의 경우는 왜틀리지? 유물론적 관점으로 봐도 납득이 되네 그냥 신경 사건으로 봐야한다고 했으니깐. 아까 그린 이미지 도식도 한번 떠올려보고 예시랑 대입해본다.
갑의 이러한 신경 사건이 이전 사건들에 의해 선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가정해 보자.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내생각이 맞는가? /반자유주의 논증에서 무작위의 경우는 왜틀리지? 선결정 안된 것으로 가정한다는 것은 무작위로 가정한다는 이야기네. 아까 읽고 이해한 내용을 바꿔서 표현했네.
이러한 가정 아래에서도 갑은 그 선택의 주체일 수 있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내생각이 맞는가? /반자유주의 논증에서 무작위의 경우는 왜틀리지? 그렇지 어쩃든 선택의 주체는 갑이지.
왜냐하면 이 가정은 선택 시점에 발생한 뇌의 신경 사건으로서 ‘갑이 딸기 우유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내생각이 맞는가? /반자유주의 논증에서 무작위의 경우는 왜틀리지? 의문에 대해 해결이 되네. 전문장과 같은 말이네. 결국 비판한 사람이 정한 자유의지 정의에 의해서 선결정 안하고 주체인 사람이 선택을 한거면 이는 자유의지라고 볼수 있어서 반논증주의가 말한 부분은 틀린게 되네.
결국 ㉡ 반자유의지 논증의 무작위 가정을 고려할 때의 결론은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 ->의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 내생각이 맞는가? 는 이야기가 안나왔지만 결정과 선택에 대한 내용에 대해 다 정리되고 해결이 됐네. 그렇지 마지막 문장은 전문장에 대해 명료하게 표현한 거네.
10. 윗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유물론적 인간관은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 도식도 이미지 떠올렸다면 쉽게 직관적으로 맞는 것을 알 수 있다.
② 유물론적 인간관은 인간의 선택을 물리적 사건으로 본다.
-> 도식도 이미지 떠올렸다면 쉽게 직관적으로 맞는 것을 알 수 있다.
③ 종교적 인간관은 인간이 물리적 실체로만 구성된다고 보지 않는다.
-> 도식도 이미지 떠올렸다면 쉽게 직관적으로 맞는 것을 알 수 있다.
④ 종교적 인간관은 인간의 선택에서 비물리적 실체가 하는 역할을 인정한다.
-> 도식도 이미지 떠올렸다면 쉽게 직관적으로 맞는 것을 알 수 있다.
⑤ 반자유의지 논증은 임의의 선택이 선결정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다.
-> 도식도 이미지 떠올렸다면 쉽게 직관적으로 맞는 것을 알 수 있다. 선결정과 무작위를 고려한다고 했다.
5번
11. ⓐ, ⓑ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① 어떤 선택을 원해서 한다면 그 선택을 한 사람에게 ⓐ가 있을 수 없다.
-> 글 읽으면서 의문을 가졌던 부분이다. 원해서 하는 거는 자유의지가 있을 수 있다.
② 어떤 선택을 원해서 한다면 그 선택을 한 사람에게 ⓑ가 있을 수 없다.
-> 글 읽으면서 의문을 가졌던 부분이다. 원해서 하는 거면 되는 거기에 선결정안되고 주체인 자유의지를 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
③ 어떤 선택이 선결정되어 있다면 그 선택을 한 사람에게 ⓐ가 있을 수 없다.
-> 글 읽으면서 의문을 가졌던 부분이다. 원해서 하는 거는 선결정과 상관없이 자유의지가 있을 수 있다.
④ 어떤 선택이 선결정되어 있다면 그 선택을 한 사람에게 ⓑ가 있을 수 없다.
-> 글 읽으면서 의문을 가졌던 부분이다. 선결정이 되면 자유의지가 없다고 했다.
⑤ 어떤 선택을 원해서 하고 그 선택이 선결정되어 있지 않다면 그 선택을 한 사람에게 ⓐ와 ⓑ 중 어느 것도 있을 수 없다.
-> a는 있을 수 있다.
4번
12. ㉡의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비물리적 실체인 영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유물론적 관점에서 맞는 말이긴 하지만, 무작위가 틀렸다는 내용과는 상관이 없다.
② 어떤 선택은 무작위로 일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무작위를 가정하고 논리를 펼쳤기에 무작위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다.
③ 어떤 선택은 선결정되어 있지만 욕구 충족적 자유의지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 선결정 안된 것을 가정하고 논증을 펼쳣다. 틀렸다.
④ 반자유의지 논증의 선결정 가정을 고려할 때의 결론이 받아들여져야 하기 때문이다.
-> 선결정 안된 것을 가정 , 즉 무작위 가정을 통해 논증을 펼쳤기에, 선결정 가정의 결론관느 다르다.
⑤ 어떤 선택은 자유의지의 산물이 되기 위한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맞다. 자유의지 조건 주체적이고 선결정되지 않아야 한다는 두가지 조건을 위의 ㄴ에서 말하고 있다.
5번
13. 윗글의 ㉠에 입각하여 학생이 <보기>와 같은 탐구 활동을 한다고 할 때, [A]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3점]
<보 기>
자유의지와 관련된 H의 가설과 실험을 보고, 반자유의지 논증에 대해 논의해 보자.
-> 자유의지는 위에 주체적이고 선결정되지 않아야 한다고소개 했고 이를 기준으로 반자유의지 논증에 대해 논의 한다는 거네.
∙ H의 가설
인간이 결정을 내릴 때 발생하는 신경 사건이 있기 전에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알게 해 주는 다른 신경 사건이 그의 뇌에서 매번 발생한다.
-> 가설은 선결정이냐 아니냐를 검증하고 선결정이며 자유의지가 없는거고 선결정이지 않으면 자유의지라고 말하는 거겠네.
∙ H의 실험
피실험자의 왼손과 오른손에 각각 버튼 하나가 주어진다.
피실험자는 두 버튼 중 어떤 버튼을 누를지 특정 시점에 결정한다.
그 결정의 시점과 그 이전에 발생하는 뇌의 신경사건을 동일한 피실험자에게서 100차례 관측한다.
-> 이전의 영향이 선결정으로 적용되는지 실험하네.
◦ 논의 : [A]
① H의 가설이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된다면, 선결정 가정을 고려할 때의 결론을 거부해야 한다.
-> 입증 되면 선결정이 되는 거다. 따라서 자유의지는 없다. 결론을 거부가 아니라 자유의지가 아님을 받아들여야 한다.
② H의 가설이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된다면, 무작위 가정은 참일 수밖에 없다.
-> 선결정이 됨을 입증이 되면, 무작위 가정은 가젓인거다.
③ H의 가설이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되지 않는다면, 선결정 가정은 참일 수밖에 없다.
-> 선결정이 입증 안되면, 선결정이 아닌거고 이는 무작위를 뜻한다. 그러므로 선결정 가정은 틀린거다.
④ H의 가설이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되지 않는다면, 무작위 가정을 고려할 때의 결론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 3번과 동일, 무작위로 입증되면, 반자유주의논증의 무작위가정을 고려할 때 결론을 무시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정의에 따라 자유의지가 있는 거기 때문이다.
⑤ H의 가설의 실험 결과에 의한 입증 여부와 상관없이, 반자유의지 논증의 결론을 받아들여야 한다.
-> 선결정의 입증은 자유의지 판단에 영향이 있으므로 상관없는게 아니다.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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