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당 글은 필자가 혼자서 공부하기 위한 글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해당 글을 통해 어떠한 금전행위는 하지 않고 오로지 기록용임을 알기 바란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4~9]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근대 이후 서양의 철학자들은 과학적 세계관이 대두하면서 이전과는 달리 인과를 물리적 작용 사이의 관계로 국한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 과학적 세계관 이라는 것은 뭐지 ? 인과는 멀까 ? 내가 아는 원인과 결과를 말하는 걸까? 물리적 작용은 멀까? 내가 아는 물리적으로 있는 현상을 말하는 걸까 ? 3가지 개념에 대해 모호한 추상적 문장이다. 철학자들이 여튼 한 부분에 국한하여 인과를 보려고 했다는 거구나. 과학적 세계관이 대두 되면서 그랬다는데 왜 그랬을 까 ? (대두 - 새로운 이론이나 세력이 나타남)
문제는 흄이 지적했듯이 인과 관계 그 자체는 직접 관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과학적 세계관 이라는 것은 뭐지 ? 인과는 멀까 ? 내가 아는 원인과 결과를 말하는 걸까? 물리적 작용은 멀까? 왜 철학자는 물리적에 국한하려는 경향을 가졌을까? 흄이라는 사람이 앞에서 말한 철학자들의 행위에 대해 지적했다. 즉, 직접 관찰할 수 없다고 한다. 이는 물리적 관계로 국한되게 보는 경향에 대한 지적이고 즉 물리적이라는 것이 직접 관찰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진짜 원인과 결과에 해당하는 사건만을 관찰할 수 있을 뿐이다.
->과학적 세계관 이라는 것은 뭐지 ? 인과는 멀까 ? 내가 아는 원인과 결과를 말하는 걸까? 왜 철학자는 물리적에 국한하려는 경향을 가졌을까? 전문장에 대한 이유를 알려주네. 흄의 근거는 원인과 결과의 사건만 관찰 가능하고 그 과정과 관계를 못본다는 말이구나. 그리고 인과라는 뜻은 원인과 결과라는 의미라고 내가 생각한 거 처럼 이 문장에서 간접적으로 알려주네.
가령 “추위 때문에 강물이 얼었다.”는 직접 관찰한 물리적 사실을 진술한 것이 아니다.
->과학적 세계관 이라는 것은 뭐지 ? 왜 철학자는 물리적에 국한하려는 경향을 가졌을까? 예시를 들어주네. 그렇지 납득이 된다. 직접 관찰한 거는 물리적 이라고 표현했네. 아까 의문을 가졌던 내용에 대해 한번더 알려주네. 물리적 사실이라함은 관찰을 했다는 거겠네. 그리고 강물이 언 이유가 여러가지가 일 수 있다. 사람이 얼렸을 수도 신이 얼렸을 수도. 그것은 과정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문장은 직접 관찰한 물리적 사실을 진술한게 아니라고 하네.. 그렇다면 직접 관찰한 물리적 사실이 되려면 어떻게 진술되어야 하지 ? 표현을 강물이 언것을 보았다. 이런식으로 하면 될거 같기도 하지만 , 불가능하다고 흄이 아까 문장에서 이야기를 했구나. 그래서 물리적 사실을 진술한게 아님을 직관적인 예시를 들어주네.
그래서 인과가 과학적 개념인지에 대한 의심이 철학자들 사이에 제기 되었다.
-> 과학적 세계관 이라는 것은 뭐지 ? 왜 철학자는 물리적에 국한하려는 경향을 가졌을까? 이 문장에서 갑자기 과학적 개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여러번 읽었다. 맨처음 문장에서 의문 해소가 안된 거를 여기서 바로 잡으려고 했다. 과학적 세계관이라는 새로운 관점이 나오면서, 과학적 세계관의 대표가 물리적으로 직접 관찰이므로 이 때 당시 철학자들은 물리적으로 인과 관계를 보려 하였다. 하지만 전 문장처럼 물리적으로 관찰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 이를 의심했다라고 내용이 표현이 된 것이다.
이에 인과를 과학적 세계관에 입각하여 이해하려는 시도가 새먼의 과정 이론이다.
-> 물리적의 오류에 대해 새먼의 과정이론으로 합당한 것을 보여주려는 건가 보구나 과정이론이 머지?
야구공을 던지면 땅 위의 공 그림자도 따라 움직인다.
-> 과정이론이 머지? 예시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려고 하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문장이다.
공이 움직여서 그림자가 움직인 것이지 그림자 자체가 움직여서 그림자의 위치가 변한 것은 아니다.
-> 과정이론이 머지? 그렇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많이 경험한것이다. 그림자는 물체가 움직여서 생기는 거다.
과정 이론은 이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과정은 대상의 시공간적 궤적이다.
-> 과정이론이 머지? 아 이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인가 ? 시공간 궤적이다라 함은 어떤 것일까 시간과 공간을 통한 궤적인가? 잘 와닿지 않고 모르겠다.
날아가는 야구공은 물론이고 땅에 멈추어 있는 공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기에 시공간적 궤적을 그리고 있다.
-> 과정이론이 머지? 시공간 궤적은 무엇인가? 시공간 궤적에 대해 설명해주려고 하네... 그렇지 시간은 어느 사물이나 다 같이 흘러가는거지.
공이 멈추어 있는 상태도 과정인 것이다. 그런데 모든 과정이 인과적 과정은 아니다.
-> 과정이론이 머지? 시공간 궤적은 무엇인가? 그렇구나. 공은 한 공간에 멈춰도 시간이 흐르기에 이를 과정으로 여기네. 그래서 시공간구제적은 예시에서 알 수 있듯이, 시간과 공간의 영향을 받는 궤적이라는 거구나. 근데 모든 과정이 인과적 과정이 아니다라고 했는데? 아닌경우가 머지 ?
어떤 과정은 다른 과정과 한 시공간적 지점에서 만난다. 즉, 두 과정이 교차한다.
-> 과정이론이 머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는 머지? 또 예시를 들어주네. 머리속에 상상해보자. A, B 과정이 시공간적으로 만난다~~~
만약 교차에서 표지, 즉 대상의 변화된 물리적 속성이 도입되면 이후의 모든 지점에서 그 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과정이 인과적 과정이다.
-> 과정이론이 머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는 머지? 아 물리적으로 변하면 그것이 표지가 되고 도착 지점 또는 모든 지점에서 그 표지를 전달하는 것이 인과적 과정인 것이구나. 근데 인과적 과정이 아닌거는 이 정의와 반대되는 경우 구나. 즉 표지가 도착지점 또는 모든지점에 안가면 되는거네. 어떤 구체적 예가 있지 ?
가령 바나나가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이동하는 과정을 과정 1이라고 하자.
-> 과정이론이 머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는 머지? 구체적 예를 들어주네.
a와 b의 중간 지점에서 바나나를 한 입 베어 내는 과정 2가 과정 1과 교차했다.
-> 과정이론이 머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는 머지? 중간에 베어먹으면 그게 기존 과정과 교차하게 되지. 한번 이미지로 상상해보자.
이 교차로 표지가 과정 1에 도입되었고 이 표지는 b까지 전달될 수 있다.
-> 과정이론이 머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는 머지? 그렇지 b의 도착지점까지 전달되면 이는 정상적인 인과적 과정이라고 할 수 있지.
즉, 바나나는 베어 낸 만큼이 없어진 채로 줄곧 b까지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과정1은 인과적 과정이다.
-> 과정이론이 머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는 머지? 내가 생각한 것에 대해 같은 말인거네.
바나나가 이동한 것이 바나나가 b에 위치한 결과의 원인인 것이다.
-> 과정이론이 머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는 머지? 그렇지 인과적 과정의 원인을 설명ㅐ주네.
한편, 바나나의 그림자가 스크린에 생긴다고 하자.
-> 과정이론이 머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는 머지? 아 그림자 부분을 이야기 해서 추가하네 왜지?
바나나의 그림자가 스크린상의 a′지점에서 b′지점까지 움직이는 과정을 과정 3이라 하자.
-> 과정이론이 머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는 머지? 갑자기 그림자는 왜 예시로 추가한거지? 그림자가 움직이는 과정 또한 새롭게 3으로 정의하네.
과정 1과 과정 2의 교차 이후 스크린상의 그림자 역시 변한다.
-> 과정이론이 머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는 머지? 갑자기 그림자는 왜 예시로 추가한거지? 그렇지 실제 바나나의 모양이 바뀌니 그림자도 바뀐다.
그런데 a′과 b′사이의 스크린 표면의 한 지점에 울퉁불퉁한 스티로폼이 부착되는 과정4가 과정3과 교차했다고 하자.
-> 과정이론이 머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는 머지? 갑자기 그림자는 왜 예시로 추가한거지? 아 그림자 부분에서 변화가 주어진 것을 예시를 드는 구나 왜일까 ? 일단 이미지로 상상해보자.
그림자가 그 지점과 겹치면서 일그러짐이라는 표지가 과정 3에 도입되지만, 그 지점을 지나가면 그림자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스티로폼은 그대로이다.
-> 과정이론이 머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는 머지? 갑자기 그림자는 왜 예시로 추가한거지? 그렇지 아까 물체가 변한게 아니니 그림자는 잠깐 바뀌고 b 지점 그리고 도착 지점까지 물리적 속성변화 또는 표지가 전달되지 않지. 아 이런경우가 인과적 과정이 아닌 거구나. 그래서 그림자로 예시를 든거구나. 그리고 이런 과정들을 통해 과학적 세계관에 입각하여 인과과정을 설명해주는 이론을 과정이론이라고 부르는 거구나. 어떤 건지 구체적 에시로 이해가 됐네.
이처럼 과정3은 다른 과정과의 교차로 도입된 표지를 전달할 수 없다.
-> 그렇지 전문장에서 이해한 부분 다시 짚어주네.
과정 이론은 규범이나 마음과 같은, 물리적 세계 바깥의 측면을 해명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지닌다.
-> 아 그렇지 과정이론은 물리적으로만 입증한 이론으로 물리외의 세계관에서는 한계가 있겠다. 왜냐하면 마음과 같은 인과과정은 실제 표면적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이지.
예컨대 내가 사회 규범을 어긴 것과 내가 벌을 받아야 하는 것 사이에는 인과 관계가 있지만 과정 이론은 이를 잘 다루지 못한다.
-> 이해를 돕기위해서 구체적 예시를 들어주네 . 그렇지 과정 이론 한계에 대한 설명이고 근거 내용이네.
(나)
자연 현상과 인간사를 인과 관계로 설명하는 동아시아의 대표적 논의는 재이론(災異論)이다.
-> 자연현상과 인간사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인가 이를 재이론 이라고 불렀다는 하는 구나. 개념이니 유의해서 한번더 읽고 머리속 이미지로 그려보자.
한대(漢代)의 동중서는 하늘이 덕을 잃은 군주에게 재이를 내려 견책한다는 천견설과,
인간과 하늘에 공통된 음양의 기(氣)를 통해 하늘과 인간이 서로 감응한다는 천인감응론을 결합하여 재이론을 체계화하였다.
->덕을 잃은 군주는 원인이고 하늘이 견책하는 행위는 결과겠네. 그리고 이 둘은 서로 소통하고 감은한다고 하네 이 2가지를 결합한게 재이론 이구나. 머리속에 한번 이미지 그려보자. 상상해보자.
그에 따르면, 군주가 실정(失政)을 저지르면 그로 말미암아 변화된 음양의 기를 통해 감응한 하늘이 가뭄과 홍수,
일식과 월식 등 재이를 통해 경고를 내린다.
->전문장에서 이해한 대로 군주가 잘못한 것은 원인이고 그로 인해 감응해서 하늘이 결과로 재이라는 재난을 경고로 내린다는 거구나. 앞서 말한 재이론의 두가지 측면이 모두 적용된 예시네.
이때 재이는 군주권이 하늘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자 군주의 실정에 대한 경고였다.
-> 그렇지. 군주권은 하늘로부터 받았기에 군주가 잘못하면 하늘이 경고하고 벌을 내리네.
양면적 성격의 재이론은 신하가 정치적 논의에 참여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하였고,
재이가 발생하면 군주가 직언을 구하고 신하가 이에 응하는 전통으로 구체화되었다.
-> 양면적 성격의 재이론이 머지? 앞서 문장에서 재이론이 양면적 성격을 띄었나 ? 설마 인간과 하늘이 서로 감응한다는 의미 때문에 양면적이라고 한것일까 ? 명확하지 않네... 근데 양면적 재이론이 신하가 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고 하네.. 군주가 잘못했으면 지적하고 해야하기 때문인가? 군주가 말한 직언은 머지? 여기서는 도움을 요청하고 실제로 자지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직언을 신하에게 요구했고 신하가 이를 준비해 직언을 했다는 말이겠구나. 이문장은 2~5번 읽고 생객해야 했네. (직언-옳고 그른 것에 대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기탄없이 말하다.) 즉 정리를 하면 재이론은 서로 감응하고 잘못된 것을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신하의 정치체계가 구성이 되었어야만 했네 왜냐하면 왕만 있으면 그것을 잘 모를테니깐....
하지만 동중서 이후, 원인으로서의 인간사와 결과로서의 재이를 일대일로 대응시켜 설명하는 개별적 대응 방식은 억지가 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까 읽으면서 이해한 부분이네. 인간사 군주가 원인이고 재이가 하늘에서 내리는 결과. 근데 이런 대응방식이 억지라고 하네 ? 왜일까 ?
이 방식은 오히려 ㉠ 예언화 경향으로 이어져 재이를 인간사의 징조로,
인간사를 재이의 결과로 대응시키는 풍조를 낳기도 하였고, 요망한 말로 백성을 미혹시켰다는 이유로 군주가 직언을 하는 신하를 탄압하는 빌미가 되기도 하였다.
-> 재이의 인과관계가 왜 억지일까? 아 문제점을 말해주네. 결과인데 오히러 이게 예언처럼 되고 인간사의 징조로 받아들여진다는 거구나. 그리고 이는 백성들을 혼란했다는 이유로 올바른 소리하는 신하를 탄압하는 부작용이 있었다는 거네 그래서 비판을 했구나. 결국 이런 현상의 억지로 인해서 부작용이 일어난다는 거구나.
이후 재이에 대한 예언적 해석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천인감응론 또한 부정되기도 하였다.
-> 그렇네 재이가 비판이 되고 재이론의 속성인 천인감음론 또한 말이 안된다 하늘과 인간사의 감응이 맞지 않다라고 부정되기도 했곘다 왜냐하면, 비약적으로 억지로 잘못 없는 인간사에 피해자가 속출했기 떄문이다.
하지만 재이론은 여전히 정치 현장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 근데 왜 사라지지 않은거지?
송대(宋代)에 이르러, 주희는 천문학의 발달로 예측 가능하게 된 일월식을 재이로 간주하지 않는 경향을 수용하였고,
재이를 근본적으로 이치에 의해 설명되기 어려운 자연 현상으로 간주하였다.
-> 근데 왜 재이론은 사라지지 않은거지? 재이로 여겨지는 천문학적 일은 그냥 재이로 간주를 안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자연현상으로 취급했네. 결국 재이를 새롭게 정의 했다는 거네. 근데 왜 안사리진거지 ?
하지만 당시까지도 재이에 대해 군주의 적극적인 대응을 유도하며 안전한 언론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던 재이론이 폐기되는 것은, 신하의 입장에서 유용한 정치적 기제를 잃는 것이었다.
-> 근데 왜 사라지지 않은거지? 아하 맞어 이 재이론으로 인해 신하가 정치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었지. 그래서 유지하려고 했구나 정치적인 참여를 하기 위해서.... 기제는 머지? (기제 -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의 작용이나 원리)
이 때문에 그는 군주를 경계하는 적절한 방법을 ⓐ 찾고자 재이론을 고수하였다.
-> 그렇지 정치적 참여로 군주를 견제하기 위해서 재이론을 그대로 두었구나 사라지지 않았구나.
그는 재이에 대한 개별적 대응 대신 군주에게 허물과 잘못이 쌓이면 이에 하늘이 감응하여 변칙적인 자연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 전반적 대응설을 제시하고, 재이를 군주의 심성 수양 문제로 귀결시키며 재이론의 역사적 수명을 연장하였다.
-> 새로운 설로 제시 했네. 천은감응론은 없어지고 전반적 대응설이 나오고. 이 대응설은 군주가 잘못햇을 시 하늘이 감응해서 자연 현상이 일어 난다는 거네. 그리고 이런 재이로 군주의 마음가짐과 겸손을 가지게끔 하여 수명을 연장했다는 거구나. 진짜 인문학은 신기하다. 결국 명분을 위해 유지되는 이론이 되었던 거네. 그것에 참 거짓 진리는 중요하지 않았군. 올바른 문화와 정치를 위하여.
4. 다음은 (가)와 (나)를 읽은 학생이 작성한 학습 활동지의 일부이다. ㄱ~ㅁ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학습 항목 학습 내용
(가) (나)
도입 문단의 내용 제시 방식 파악하기 ㄱ ㄴ
글의 내용 전개 방식 이해하기 ㄷ ㄹ
특정 개념과 관련하여 두 글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기 ㅁ
① ㄱ: ‘인과’에 대한 특정 이론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철학자들의 인식 변화와 관련지어 제시하였음.
->과학적 세계관 배경에서 철학자들의 인식 변화로 물리적으로보려고 하고 근데 모순이 있어 의심을 하고 그에 따른 대응 이론도 나오는 이야기로 진행됨.
② ㄴ: ‘인과’와 연관된 특정 이론의 배경 사상과 중심 내용을 제시하였음.
-> 맞다. 재이론에 사상과 배경을 설명함.
③ ㄷ: ‘인과’에 대한 특정 이론을 정의한 뒤 구체적인 사례와 관련지어 그 이론의 한계와 전망을 제시하였음.
-> 3번 전망에 대해 이야기는 안했다.
④ ㄹ: ‘인과’와 연관된 특정 이론을 제시하고 그 이론이 변용되는 양상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제시하였음.
-> 시대에 따라 비판도 있고 변화함을 소개했다.
⑤ ㅁ: ‘인과’와 관련하여 동서양의 특정 이론들에 나타나는 관점을 비교해 보도록 하였음.
-> 맞다. 둘다 인과에 대한 거고 가는 서양 나는 동양이다.
3번
5. 윗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과정 이론은 물리적 세계의 테두리 안에서 인과를 해명하는 이론이다.
-> 맞는 말이다 큰 과학적세계 틀안에서 물리적 세계로 이를 증명하려는 이론이다.
② 사회 규범 위반과 처벌 당위성 사이의 인과 관계는 표지의 전달로 설명되기 어렵다.
-> 맞다. 이해했다면 어렵지 않다.
③ 인과가 과학적 세계관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철학자가 근대 이후 서양에 나타났다.
-> 맞다. 의심이 시작되서 과정이론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④ 한대의 재이론에서 전제된 하늘은 음양의 변화에 반응하지 않지만 경고를 하는 의지를 가진 존재였다.
-> 틀렸다. 하늘은 변화와 인간에 감응해서 변화했다.
⑤ 천문학의 발달에 따라 일월식이 예측 가능해지면서 송대에는 이를 설명 가능한 자연 현상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다.
-> 그렇다.재이를 정의하기 어려운 것으로 취급하고 단순 자연 현상으로 일월식을 간주했다.
4번
6. [A]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바나나와 그 그림자는 서로 다른 시공간적 궤적을 그린다.
-> 맞다. 아까 시공간궤적에 대한 의문으로 이해를 했다.
② 과정 1이 과정 2와 교차하기 이전과 이후에서, 바나나가 지닌 물리적 속성은 다르다.
-> 맞다. 바나나를 한입 베어먹음으로써 모양이 달라지고 이는 물리적 속성이 달라짐을 뜻한다.
③ 과정 1과 달리 과정 3은 인과적 과정이 아니다.
-> 맞다. 과정3은 그림자로서 인과적 과정이 아님을 이해했고 아까 의문을 가졌던 부분이다. 그래서 쉽게 인지된다.
④ 바나나의 일부를 베어 냄으로써 변화된 바나나 그림자의 모양은 과정 3이 과정 2와 교차함으로써 도입된 표지이다.
-> 틀렸다. 과정3은 과정4와 교차 된것을 이야기 했고. 그에 따라 표지가 전달안됨을 알았다. 과정2와 교차된거는 아니고 굳이 따지면 스크린을 세워주는 새로운 과정에 의한 것이다. 그렇다고 표지라고 하기에도 명확하지 않다.
⑤ 과정 3과 과정 4의 교차로 도입된 표지는 과정 3으로도 과정 4로도 전달되지 않는다.
-> 맞다. 아까 의문이 들었던 부분이고 모두가 인과과정이 아님을 알아보는 해결과정에서 이해했던 내용이다.
4번
7. ㉠, ㉡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은 군주의 과거 실정에 대한 경고로서 재이의 의미가 강조되어 신하의 직언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활용되었다.
-> 틀렸다. 재이의미는 비판에 의해 거의 없어졌다.
② ㉠은 이전과 달리 인간사와 재이의 인과 관계를 역전시켜 재이를 인간사의 미래를 알려 주는 징조로 삼는 데 활용되었다.
-> 틀렸다. 비판의 지적이지 활용 된것은 아니다.
③ ㉡은 개별적인 재이 현상을 물리적 작용이라 보고 정치와 무관하게 재이를 이해하는 기초로 활용되었다.
-> 아니다. 정치와 무관하지는 않고 그래도 유지를 하게 했다.
④ ㉡은 누적된 실정과 특정한 재이 현상을 연결 짓는 방식으로 이어져 군주의 권력을 강화하는 데 활용되었다.
-> 아니다. 군주 권력 견제용이다라고 했다.
⑤ ㉡은 과학적 인식을 기반으로 군주의 지배력과 변칙적인 자연 현상이 무관하다는 인식을 강화하는 기초로 활용되었다.
-> 무관하다는 아니고, 군주가 잘못하면 하늘에서 재이 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킨다라고 하여 견제할 수 있게끔 하엿다.
2번
8. <보기>는 윗글의 주제와 관련한 동서양 학자들의 견해이다.
윗글을 읽은 학생이 <보기>에 대해 보인 반응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보 기>
㉮ 만약 인과 관계가 직접 관찰될 수 없다면, 물리적 속성의 변화와 전달과 같은 관찰 가능한 현상을 탐구하는 것이 인과 개념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올바른 경로이다.
-> 위글에서 새먼의 과정이론과 동일한 내용이네.
㉯ 인과 관계란 서로 다른 대상들이 물리적 성질들을 서로 주고받는 관계일 수밖에 없다. 그러한 두 대상은 시공간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만 한다.
-> 위글의 과정에 대한 개념 내용이네.
㉰ 덕이 잘 닦인 치세에서는 재이를 찾아볼 수 없었고, 세상의 변고는 모두 난세의 때에 출현했으니, 하늘과 인간이 서로 통하는 관계임을 알 수 있다.
-> 재이론에 대한 내용이고, 천인감응론을 말하네.
㉱ 홍수가 자주 발생하는 강 하류 지방의 지방관은 반드시 실정을 한 것이고, 홍수가 발생하지 않는 산악 지방의 지방관은 반드시 청렴한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 재이론에 대한 비판 내용이네.
① 흄의 문제 제기와 ㉮로부터, 과정 이론이 인과 개념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려는 시도의 하나임을 이끌어낼 수 있겠군.
-> 맞다. 흄은 과학적 세게관에 입각하여 물리적 과정을 보는 것은 과정자체를 못보기에 문제제기를 했으나, 가로부터 규명하는 시도임을 알 수 있지. 지문에서 의문 가지고 생각했던 부분이네.
② 인과 관계를 대상 간의 물리적 상호 작용으로 국한하는 ㉯의 입장은 대상 간의 감응을 기반으로 한 동중서의 재이론이 보여 준 입장과 부합하겠군.
-> 틀렸다. 물리적 상호작용이 재이론의 입장과는 별개이다. 그리고 대상 간의 감응 기반을 못하는 한계이다.
③ 치세와 난세의 차이를 재이의 출현 여부로 설명하는 ㉰에 대해 동중서와 주희는 모두 재이론에 입각하여 수용 가능한 견해라는 입장을 취하겠군.
-> 맞다. 재이론의 내용 맞다.
④ 덕이 물리적 세계 바깥의 현상에 해당한다면, 덕과 세상의 변화 사이에 인과 관계가 있다고 본 ㉰는 새먼의 이론에 입각하여 설명되기 어렵겠군.
-> 맞다. 새먼의 이론은 물리적 세계 바깥의 현상에서는 한계가 있따.
⑤ 지방관의 실정에서 도입된 표지가 홍수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전달될 수 없다면, 새먼은 실정이 홍수의 원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에 동의하겠군.
-> 맞다. 새먼의 이론으로 설명이 안되는 한계에 대한 예시이다.
2번
9. ⓐ와 문맥상 의미가 가장 가까운 것은?
① 모두가 만족하는 대책을 찾으려 머리를 맞대었다.
②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국어사전을 찾아서 확인해라.
③ 건강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④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서서히 건강을 찾는 중이다.
⑤ 선생은 독립을 다시 찾는 것을 일생의 사명으로 여겼다.
-> 뜻이 비슷하고 목적어가 있고 자연스러운 게 1번이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