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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기르기] 인문10

greenlotus 2022. 3. 21. 14:49

해당 글은 필자가 혼자서 공부하기 위한 글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해당 글을 통해 어떠한 금전행위는 하지 않고 오로지 기록용임을 알기 바란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16~21]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7세기 초부터 ⓐ유입되기 시작한 서학(西學) 서적에 담긴 서양의 과학 지식은 당시 조선의 지식인들에게 적지 않은 지적 충격을 주며 사상의 변화를 이끌었다. 

->서학이라는 게 서양의 학문이구나. 그중에서 과학 지식은 충격을 주고 사상 변화가 있었구나. 사상이라 하면 우릭 ㅏ일반적으로 가진 상식이나 틀을 세우는 기준일 텐에 이런 기준에 변화를 초래했다는 거구나. 그정도로 신문물이 신기했다는 거네. 나의 직관이나 배경지식으로 납득이 가는 문장이네. 이미지로도 조선인이 서학을 읽는 모습 상상해보자.
하지만 ㉠ 19세기 중반까지 서양 의학의 영향력은 천문․지리 지식에 비해 미미하였다. 

->서양 학문중에서 의학은 영향력이 미비했다고 하네. 왜 미비했을까?
일부 유학자들이 서양 의학 서적들을 읽었지만, 이에 대해 논평을 남긴 인물은 극히 제한적이었다.

-> 서양 의학은 왜 영향력이 미비했지? 서양의학이 영향력이 미비헀던 사실을 예로 들어주네.
이런 가운데 18세기 실학자 이익은 주목할 만한 인물이다. 

-> 서양 의학은 왜 영향력이 미비했지? 왜 주목할 만하지 이사람은 서양의학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었을 까 ?
그는 서국의(西國醫) 라는 글에서 아담 샬이 쓴 주제군징(主制群徵)의 일부를 채록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 제시하였다. 

-> 서양 의학은 왜 영향력이 미비했지? 왜 이익은 주목할만한 가? 아 다른 학자들과 달리 이익이 논평을 남긴 인물이구나. 그리고 주제군징 은 멀까? 서국의는 서양 의학 같은 글 같은데. 
주제군징에는 당대 서양 의학의 대변동을 이끈 근대 해부학 및 생리학의 성과나 그에 따른 기계론적 인체관은 담기지 않았다. 

-> 서양 의학은 왜 영향력이 미비했지? 주제군징 멀까?  아 주제군징은 서양의학의 대표적인 해부학 이런 내용들이 없다는 거구나. 내 상식으로도 서양의학은 인체는 기능적 해부적 생물학적 기계 같은 역할들만 나열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이야기가 없다는 거구나 그러면 머가 있었을까? 실제로 상상해보자 그러면 멀 참고한거지 ?

대신 기독교를 효과적으로 ⓒ 전파하기 위해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했던 로마 시대의 생리설, 중세의 해부 지식 등이 실려 있었다. 

-> 서양 의학은 왜 영향력이 미비했지? 주제군징 멀까? 주제군징에서 멀 참고한거지? 아 주제군징은 신과 인체가 연관 되어 있다는 내용이 있다라는 거구나. 그리고 근대는 아니지만 중세의 해부지식 생리설도 있었네. 새로운 관점이곘네 당시 조선에서 배경지식을 봤을 떄 신을 믿어서 인체를 해석하려고 안했으니깐. 근데 이익은 어떤걸 참고했을까 ? 상상해보자.
한정된 서양 의학 지식이었지만 이익은 그 우수성을 인정하고 내용을 부분적으로 수용하였다. 

-> 서양 의학은 왜 영향력이 미비했지? 주제군징 멀까? 주제군징에서 멀 참고한거지? 그런데 어떤게 우수성이고 어떤 내용을 수용했다는 걸까 ?
뇌가 몸의 운동과 지각활동을 주관한다는 아담 샬의 설명에 대해, 이익은 몸의 운동을 뇌가 주관한다는 것은 긍정하였지만, 지각 활동은 심장이 주관 한다는 전통적인 심주지각설(心主知覺說)을 고수하였다.

-> 서양 의학은 왜 영향력이 미비했지? 주제군징 멀까? 주제군징에서 멀 참고한거지? 아 뇌가 몸의 운동과 지각활동을 주관한다는 거에 어느정도 동조했다는 거네. 몸의 운동은 뇌가 하고 지각은 심장을 주각한다고 이익은 생각했네. 그 의미가 심주지각설로 담아지네. 결국 주제군정도 주로 가지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거네. 심주지각설도 심장이 주가 된다는 내용이구나.
이익 이후에도 서양 의학이 조선 사회에 끼친 영향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 서양 의학은 왜 영향력이 미비했지? 이게 끝인가. 이익에 대한 이야기를 왜 한 것일까 ?
당시 유학자들은 서양 의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고, 의원들의 관심에서도 서양 의학은 비껴나 있었다. 

-> 서양 의학은 왜 영향력이 미비했지? 아익에 대한 이야기 왜한거지? 아 여기서 영향력 미비한 이유가 나오네 도식도 이미지를 그려주자 필요성도 없었고 의원들이 관심이 없었다는 거구나.
당시에 전해진 서양 의학 지식은 내용 면에서도 부족했을 뿐 아니라, 지구가 둥글다거나 움직인다는 주장만큼 충격적이지는 않았다. 

-> 아익에 대한 이야기 왜한거지? 전문장을 좀 더 뒤 받쳐주네. 여튼 내용면에서 충격적이지 않았고 부족했다는 거구나. 해부학 이런거는 좀 신기 했을거 같은데 당시는 그런 내용이 별로 와닿지 않고 조선시대 자료에도 있었나보네..
서양 해부학이 야기하는 윤리적 문제도 서양 의학의 영향력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서학에 대한 조정(朝廷)의 금지 조치도 걸림돌이었다.

->아익에 대한 이야기 왜한거지? 그리고 윤리적인 문제로 당시 조선 사람들이 서양 의학을 안본 것도 이야기 했네. 전문장에서 생각 했던거지만 해부학 이런거는 신기했을 테지만 윤리적 문제로 안좋게 봣다는 거구나. 그리고 정치적으로도 금지 했다고 하네. 이유가 2~3가지구나. 이미지 도식도로 한번 다시 짚어주고 넘어가자.
그러던 중 19세기 실학자 최한기는 당대 서양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던 최신 의학 성과를 담은 홉슨의 책들을 접한 후 해부학 전반과 뇌 기능을 중심으로 문제의식을 본격화하였다. 

->아익에 대한 이야기 왜한거지? 이제 새로운 사람이 나오네. 거의 관심 없엇지만 최한기가 신뢰도 높은 홉슨의 책을 보고 무엇인가 문제를 제기 했다는 내용이네 어떤 문제의식이었을까?
인체에 대한 이전 유학자들의 논의가 도덕적 차원에 초점이 있었던 것과 달리, 그는 지각적․생리적 기능에 주목하였다.

->아익에 대한 이야기 왜한거지? 어떤 문제 의식이었을까? 그는 도덕적인거 보다는 지각적 생리적 기능에 주목했다고 했네. 아까 이익은 지각적인거는 심장이 한다고 했는데.. 최한기도그렇게 생각하나.. 아 이익에 대한 생각과 최한기에 대해 비교를 하면서 읽어라는 뜻일까?
최한기의 인체관을 함축하는 개념 중 하나는 ‘몸기계’였다. 

-> 어떤 문제 의식이었을 까? 아익과 달리 최한기는 몸기계에 대한 것을 인정했구나.
그는 이 개념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인체를 형체와 내부장기로 구성된 일종의 기계로 파악하고 있었다. 

-> 어떤 문제 의식이었을 까? 인체를 기계로 봤군. 형체와 내부 장기로 둘로 나뉘어서 이미지 상상해주자. 그러면 더 와닿겟네.
이러한 생각은 전체신론(全體新論) 등 홉슨의 저서를 접한 후 더 분명해져서 인체를 복잡한 장치와 그 작동으로 이루어진 몸기계로 형상화 하면서도,인체가 외부 동력에 의한 기계적 인과 관계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생명력을 가지고 자발적인 운동을 한다고 보았다. 

-> 어떤 문제 의식이었을 까? 전체신론이 머지? 전체신론을 참고하여 최한기는 동력이라는 것이 생명력 그자체로 자발저긍로 운동한다고 보았다는 거네. 
이는 인체를 ‘신기(神氣)’와 결부하여 이해한 결과였다. 

-> 어떤 문제 의식이었을 까? 최한기는 인체를 신기라는 개념도 같이 고려해서 생각했다는 거구나.
기계적 운동의 인과 관계를 설명하려면 원인을 찾는 과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게 된다. 

-> 어떤 문제 의식이었을 까? 그렇지 실제 기계적 운동과 현상에 대한 원인이 무엇인지 설명하다 보면 계속 의문이 생기고 논리 순환이 빠지게 되겠지. 예를 들어 팔을 움직인다. 그 팔은 근육이 움직인다. 그리고 그 근육을 움직이려면 뇌가 필요하다. 뇌가 심장의 피를 통해 혈류를 증가 시켜 움직인다. 시신경을 통해 움직인다. 서로 엮이고 엮여서 원천적인 원인을 알기가 쉽지 않겠네.
따라서 이러한 무한 소급을 끝맺으려면 운동의 최초 원인을 상정해야만 한다. 

-> 어떤 문제 의식이었을 까? 그렇지 최초원인을 알아야하지 최한기는 최초원인을 머라고 생각했을 까 아까 나온 신기일까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선교사인 홉슨은 창조주와 같은 질적으로 다른 존재를 상정하였다. 

-> 어떤 문제 의식이었을 까?  아 홉슨은 다른 존재 신같은 존재를 가정했구나. 여기서 차이가 있고 문제의식을 가졌나보다.
기독교적 세계관을 부정했던 최한기는 인체를 구성하는 신기를 신체 운동의 원인으로 규정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 어떤 문제 의식이었을 까?  그렇지 최한기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부정했곘지. 잠깐 아악은 뇌의 기능에 대해서는 인정했지. 그리고 기독교 관한 관점도 아마도 인정안했을 거 같다. 지문에 딱 나온거는 아니지만. 여튼 최한기는 최초원인을 신기라고 생각헀네.
최한기는 전체신론에 ⓓ수록된, 뇌로부터 온몸에 뻗어 있는 신경계 그림을 접하고, 신체 운동을 주관하는 뇌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정하였다. 

-> 아악과 동일하게 뇌의 중요성을 생각했나보네. 전체신론은 아까 생각한대로 몸에 대한 기계적 구조 같은게 설명이 잘 되어 있나보네. 그리고 신체 운동 주관하는 뇌에 대해서도 내용이 나오는 군.
하지만 뇌가 운동뿐만 아니라 지각을 주관한다는 홉슨의 뇌주지각설(腦主知覺說)에 관심을 기울이면서도, 뇌주지각설은 완전한 체계를 이루기에 불충분하다고 보았다. 

-> 아하 여기서 구체적인 차이를 말하네. 최한기는 홈슨의 뇌의 내용에 대해 어느정도 인정하면서도 완벽하지 않다고 문제 제기 한거군. 전 문장의 구체적 예시에 해당 되네.
뇌가 지각을 주관하는 과정을 창조주의 섭리로 보고 지각 작용과 기독교적 영혼 사이의 연관성을 부각하려 한 전체신론의 견해를 부정하고, 대신 ‘심’이 지각 운용을 주관한다는 심주지각설이 더 유용하다고 주장하였다.

-> 기독교적 영혼 사이의 연관성을 믿지 않고 심이라는 신기 내용을 통해 지각을 담당한다는 심주지각설을 주장했구나. 심주지각설은 단어 내용 자체에도 심장이 주로 지각을 운용한다라는 뜻이겠네. 의미를 잘 다니고 상상한번 해주자. 해당 개념어는 이후에도 계속 나올 거 같다.
그러나 종래의 심주지각설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아니었다. 

-> 종래 ? 끝난 것에 의한 설 아 ... 예전에 생성된 심주지각설을 그대로 또 수용을 한게 아니라고 하네.. 어떤 것만 수용헀지?
기존의 심주지각설이 ‘심’을 심장으로 보았던 것과 달리 그는 신기의 ‘심’으로 파악하였다. 

-> 어떤것만 심주지각설을 수용했지?  기존에는 심을 심장으로 봤구나. 근데 최한기가 말한 심은 신기의 심이네.. 아 그래서 아까 신기에 대한 내용 소개가 나오고 그 중심이 심이라는 거구나.
그에 따르면, 신기는 신체와 함께 생성되고 소멸되는 것으로, 뇌나 심장 같은 인체 기관이 아니라 몸을 구성하면서 형체가 없이 몸속을 두루 돌아다니는 것이다. 

-> 그렇구나 신기는 몸속을 다 지나다니며 지각을 운용하네. 상상해보고 이미지 그리자.
신기는 유동적인 성질을 지녔는데 그 중심이 ‘심’이다. 

-> 그리고 이 신기의 중심이 심이라고 불리는 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심장이 아니고 아하 그렇구나 한번상상해보자.
신기는 상황에 따라 인체의 특정 부분에 더 높은 밀도로 몰린다. 

-> 그렇구나 상황에 따라 막 변형이 되고 밀도도 바뀌네.
그래서 특수한 경우에는 다른 곳으로 중심이 이동하는데, 신기가 균형을 이루어야 생명 활동과 지각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 그렇구나. 신기의 지각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네. 그리고 이동하면서 중심도 이동을 하는 거네. 그럴려면 신체와 신기가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야 하네. 이미지로 상상해보자.
그는 경험 이전에 아무런 지각 내용을 내포하지 않고 있는 신기가 감각 기관을 통한 지각 활동에 의해 외부 세계의 정보를 받아들여 기억으로 저장한다고 파악하였다. 

-> 신기하네. 신기라는 게 기억도 하고 원래 아무 정보가 없다가 몸속을 다니면서 감각기관을 통해 외부세계 정보를 기억한다고 하는구나. 내가 가진 상식으로는 이해느 안되네.
신기는 한 몸을 주관하며 그 자체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감각을 통합할 수 있으며, 지각 내용의 종합과 확장, 
곧 스스로의 사유를 통해 지각 내용을 조정하고, 그러한 작용에 적응하여 온갖 세계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보았다.
최한기의 인체관은 서양 의학과 신기 개념의 접합을 통해 새롭게 정립된 것이었다. 

-> 아하 그렇구나. 신기라는 것은 우리 몸을 주관하고 감각을 전체 통제한다는 내용이네. 그리고 외부의 변화된 환경에도 대처한다는 내용 같구나.
비록 양자 사이의 결합이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서양 의학을 ⓔ 맹신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수용하여 정합적인 체계를 이루고자 한 그의 시도는 조선 사상사에서 주목할 만한 성취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렇구나. 여기서 양자란 서양의학과 최한기의 동양의학이겠네. 무조건 내용이 맞다라기 보다는 서양학을 무 비판적으로 받아들인게 아니라 주체적 수용으로 잘 맞는 체계를 구현한 것에 있어서 의미가 있따는 거구나.

16. 윗글의 전개 방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조선에서 인체관이 분화하는 과정을 서양과 대조하여 단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 조선의 인체관 분화되는 과정 내용은 없다 . 즉 인체에 대한 관점이 여러갈래로 나뉘는 내용이 없다.
② 서학의 수용으로 일어난 인체관의 변화를 조선 시대 학자들의 견해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 맞다. 더디긴 했지만 서학의 수용이 일부 되면서 조선 시대 의학자들의 견해에 대한 내용이 있다.
③ 인체관과 관련된 유학자들의 주장이 지닌 문제점을 열거하여 역사적인 시각에서 비판하고 있다.

-> 아니다 비판이 아니라 몇명없는 서양의학을 보고 논평을 한 사람들 이야기를 하고 있지 비판은 없다.
④ 우리나라 근대의 인체관 가운데 서로 충돌되는 견해를 절충하여 새로운 결론을 도출하고 있다.

-> 아니다. 서양의학의 의견에서 보완하고 수정한 것이지 우리나라 근대의 인체관 내용은 없었다.
⑤ 동양과 서양의 지식인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인체관을 정립하는 과정을 인과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동서양 지식인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지는 않았다 틀렸다.
2번

17. 윗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최한기는 홉슨의 저서를 접하기 전부터 인체를 일종의 기계로 파악하였다.

-> 그렇다 인체를 기계로 생각하는 것이 홈슨의 저서에 동의 한다고 내용이 나왔었다.
② 아담 샬과 달리 이익은 심장을 중심으로 인간의 지각 활동을 이해하였다.

-> 이익은 심장에 의해 동작된다고 심주지각설 이야기 했다.
③ 이익과 홉슨은 신체의 동작을 뇌가 주관한다는 것에서 공통적인 견해를 보였다.

-> 맞다. 뇌가 운동이나 동작을 주관한다고 했다.
④ 아담 샬과 홉슨은 각자가 활동했던 당시에 유력했던 기계론적 의학 이론을 동양에 소개하였다.

-> 아니다. 책이 있었지만 동양에서 잘 안받아들여졌다고 한다. 아담샬의 경우 이익이 당시 유력했던 기계론적 의학이론을 보지 않았다고 한다.
⑤ 󰡔주제군징󰡕과 󰡔전체신론󰡕에는 기독교적인 세계관이 투영된 서양 의학 이론이 포함되어 있었다.

-> 기독교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4번

18. 윗글을 참고할 때, ㉠의 이유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조선에서 서양 학문을 정책적으로 배척했기 때문이다.

-> 맞다.
② 전래된 서양 의학이 내용 면에서 불충분했기 때문이다.

-> 맞다. 아까 이미지 도식도로 그린게 나오네.
③ 당대 의원들이 서양 의학의 한계를 지적했기 때문이다.

-> 한계지적이 아니라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한계지적도 한게 없다.
④ 서양 해부학이 조선의 윤리 의식에 위배되었기 때문이다.

-> 맞다.
⑤ 서양 의학이 천문 지식에 비해 충격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 맞다.
3번

19. <보기>는 인체에 관한 조선 시대 학자들의 견해이다. 윗글에 제시된 ‘최한기’의 견해와 부합하는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보 기>
ㄱ. 심장은 오장(五臟)의 하나이지만 한 몸의 군주가 되어 지각이 거기에서 나온다.

-> 최한기는 신기가 원천이라고 했다 심장이 아니라.
ㄴ. 귀에 쏠린 신기가 눈에 쏠린 신기와 통하여, 보고 들음을 합하여 하나로 만들 수 있다.

-> 맞다 신기가 지각기관을 돌아다닌다고 했다.
ㄷ. 인간의 신기는 온몸의 기관이 갖추어짐에 따라 생기고, 지각 작용에 익숙해져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다.

-> 맞다 외부환경에 맞춰 변한다고 했다.
ㄹ. 신기는 대소(大小)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니, 한 몸에 퍼지는 신기가 있고 심장에서 운용하는 신기가 있다.

-> 아니다 대소 구분 이야기는 없었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3번

20. 윗글의 ‘최한기’와 <보기>의 ‘데카르트’를 비교하여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보 기>
서양 근세의 철학자 데카르트는 물질과 정신을 구분하여, 물질은 공간을 차지한다는 특징을 갖는 반면 정신은 사유라는 특징을 갖는다고 보았다. 

-> 아 물질과 정신 구분되고 정신은 왜 사유라고 하지 ? 차지와 사유는 차이가 멀까?먼가 사유라는 것은 내것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구나. 정신은 주체가 있는 거네.
물질의 기계적 운동을 옹호했던 그는 정신이 깃든 곳은 물질의 하나인 두뇌이지만 정신과 물질은 서로 독립적이라고 주장하였다. 

-> 그렇구나 물질과 정신은 별개라는 거고 몸의 기계적 운동을 옹호하긴 했네.
그러나 정신과 물질이 영향을 주고받음을 설명할 수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 근데 정신과 물질이 따로만 있고 둘이 어떤 영향을 가지는지 내용이 없어서 비판을 했다고 하네. 그 본문에서 신과 몸에 대한 관계와도 비슷한 구조라서 최한기가 데카르트에 의견을 동조하지 않겠따.
① 데카르트의 ‘정신’과 달리 최한기의 ‘신기’는 신체와 독립적이지 않겠군.

-> 맞다.
② 데카르트와 최한기는 모두 인간의 사고 작용이 일어나는 곳은 두뇌라고 보았겠군.

-> 틀렸다. 감각적인 부분 사고 이런 부분도 신기와 정신이 할 수 있기에 말이 안된다. 두뇌는 신체 운동에 해당만 가능하다고 이야기 했다.
③ 데카르트의 ‘정신’과 최한기의 ‘신기’는 모두 그 자체로는 형체를 갖지 않는 것이겠군.

-> 맞다.
④ 데카르트와 달리 최한기는 인간의 사고가 신체와 영향을 주고 받음을 설명할 수 없다는 비판을 받지는 않겠군.

->그렇지 신기와 신체의 서로 연관되어 받앚들인다고 본문에서 이야기 했다.
⑤ 데카르트의 견해에서도 최한기에서처럼 기계적 운동의 최초 원인을 상정하면 무한 소급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군.

-> 그렇지. 왜냐하면 정신이 그런 판단을 하는 주체가 있으니깐 가능하지.
2번

21. 문맥상 ⓐ∼ⓔ와 바꿔 쓰기에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 들어오기
② ⓑ : 드러내었다
③ ⓒ : 퍼뜨리기
④ ⓓ : 실린
⑤ ⓔ : 가리지
5번 대입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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