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당 글은 필자가 혼자서 공부하기 위한 글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해당 글을 통해 어떠한 금전행위는 하지 않고 오로지 기록용임을 알기 바란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16~19]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자연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은 목적 지향적인가?
-> 목적 지향이라함은 멀까? ~위해서 ~를 위해 ~를 가리키는 것이 목적이고 이를 위해 발생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나 보네. 간단한 예로 나는 왜 살고 있는가 이런 거에 대한 물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기 몸통보다 더 큰 나뭇가지나 잎사귀를 허둥대며 운반하는 개미들은 분명히 목적을 가진 듯이 보인다.
-> 개미들이 왜 분명히 목적을 가진 듯이 보인다고 말했을 까? 개미들보다 큰 물건들을 의미없이 옮기진 않을 것이다. 무엇인가 목적이 있기에 그 어렵고 힘든 물건을 옮기고 있다고 우리는 생각할 수 있다. 무슨 목적일까 ?
그런데 가을에 지는 낙엽이나 한밤 중에 쏟아지는 우박도 목적을 가질까?
-> 개미들은 무슨 목적을 가졌나? 또 다른 예도 들어주네. 자연현상 여러가지를 들어주는 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자연물이 목적을 추구하는 본성을 타고나며, 외적 원인이 아니라 내재적 본성에 따른 운동을 한다는 목적론을 제시한다.
-> 개미들은 무슨 목적을 가졌나? 내재적 본성에 따라 운동하고 움직인다는 것을 알려주는 구나 개미들이 일하는 거는 그 본성 때문이구나. 이런 생각을 가졌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상상하고 이미지를 만들어주자.
그는 자연물이 단순히 목적을 갖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실현할 능력도 타고나며, 그 목적은 방해받지 않는 한 반드시 실현될 것이고, 그 본성적 목적의 실현은 운동 주체에 항상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는다.
-> 그 목적만 가지고 태어나는게 아니라 개미처럼 능력도 있고 방해 안받으면 무조건 실현되고 그 실현이 또 주체 자체를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었구나. 그러면 사람의 경우는 어떤가 나도 내가해야할 일이 있고 실현할 능력을 타고난 것일까 궁금하네. 근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생을 마감하는 예외적인 케이스는 어떻게 설명을 할 것인지 모순이 있을 거 같다. 즉 목적이 있는지 검증이 되나?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러한 자신의 견해를 “자연은 헛된 일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로 요약한다.
-> 목적 본성이 있는지 검증이 되나? 그렇지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로는 자연은 다 본성이 있고 목적이 있는 거지.
근대에 접어들어 모든 사물이 생명력을 갖지 않는 일종의 기계라는 견해가 강조되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은 비과학적이라는 이유로 많은 비판에 직면한다.
-> 목적 본성이 있는지 검증이 되나?아 근대의 시기에는 또 이야기가 달라지네 비판을 받았구나. 왜냐하면 생명이라는 개념보다는 기계라는 견해가 생겼구나. 기술이 발달 되다 보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시대에도 신을 안밎고 해야할일이 있다고 믿음을 가지지 못한 의견들이 많으니깐.
갈릴레이는 목적론적 설명이 과학적 설명으로 사용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베이컨은 목적에 대한 탐구가 과학에 무익하다고 평가하고, 스피노자는 목적론이 자연에 대한 이해를 왜곡한다고 비판한다.
-> 목적 본성이 있는지 검증이 되나?3명이 각기 다른 이유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의견을 비판했구나. 갈릴레이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된다고 보았구나. 그렇지 왜냐하면 본성 자체가 검증할 방법이 없지 내생각하고 맞네. 그리고 베이컨은 목적에 대한 탐구가 과학에 무익하다고 했구나. 왜 무익할까 ? 모든 것이 목적과 본성에 의한 것이면 설명을하고 관찰을 하여 과학적으로 볼 필요가 없게 된다 그래서 무익하다고 표현 했을 수도 있겠구나. 그리고 스피노자는 자연에 대한 이해를 왜곡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왜 왜곡한다고 했을까 ? 자연을 있는 그대로 관찰을 안하고 인간의 시선으로 본성을 정해서 보다보면 계속 관찰의 결과 값에 영향을 주어 왜곡이 될 수도 있겠구나. 여튼 다 같은 맥락이구나.
이들의 비판은 목적론이 인간 이외의 자연물도 이성을 갖는 것으로 의인화한다는 것이다.
-> 으잉 ? 이게 왜 이성을 갖는 것으로 의인화 된다고 생각하지 ? 본성을 가진다고 이성을 가졌다고 ㅁ라할 수 있는가? 기준을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런 비판과는 달리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물을 생물과 무생물로, 생물을 식물․동물․인간으로 나누고, 인간만이 이성을 지닌다고 생각했다.
->본성을 가진다고 이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렇네 아리스토텔레스는 본성은 다 가졌고 인간만 이성을 가졌다고 하네. 근데 왜 이렇게 생각했지 이유라도 없나?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인간은 이성이 있다고 보는건가. 이건 내생각이고 아리스토의견이 궁금하다.
일부 현대 학자들은, 근대 사상가들이 당시 과학에 기초한 기계론적 모형이 더 설득력을 갖는다는 일종의 교조적 믿음에 의존했을 뿐,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을 거부할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한다.
->본성을 가진다고 이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인간만 이성을 가진다는 이유는? 아 그렇네 현대에서는 또 의견이 달라진게. 목적론을 거부할 근거도 없다는 거네. 교조적 믿음은 머지? 맥락상보면. 그냥 단순한 믿음을 뜻하는거 같다 (교조적 - 구체적근거와 현실에 상관없이 따르는 것)
이런 맥락에서 볼로틴은 근대 과학이 자연에 목적이 없음을 보이지도 못했고 그렇게 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본성을 가진다고 이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인간만 이성을 가진다는 이유는? 현대 과학자들의 의견이 나오네. 블로틴은 여튼 목적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확인하려는 시도 조차 안했다고 비판한거구나.
또한 우드필드는 목적론적 설명이 과학적 설명은 아니지만, 목적론의 옳고 그름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목적론이 거짓이라 할 수도 없다고 지적한다.
->본성을 가진다고 이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인간만 이성을 가진다는 이유는? 우디 필드의 경우는 목적론이 과학적 설명이 아니라는 건 인정했네. 과거 비판한 사람들과 의견이 같구만. 근데 그게 진짜 맞는지 틀렸는지 몰라서 거짓이라고 말도 못한다고 하네. 여튼 현대 과학자들의 의견이 거의 비슷하구나.
17세기의 과학은 실험을 통해 과학적 설명의 참․거짓을 확인할 것을 요구했고, 그런 경향은 생명체를 비롯한 세상의 모든 것이 물질로만 구성된다는 물질론으로 이어졌으며, 물질론 가운데 일부는 모든 생물학적 과정이 물리․화학 법칙으로 설명된다는 환원론으로 이어졌다.
->본성을 가진다고 이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인간만 이성을 가진다는 이유는? 과거 17세기는 과학적 설명이 주인 시대였구나. 그시대에 물질론과 그리고 물질 화학으로 다 설명된다는 환원론이 등장했구나. 그렇기에 목적론은 무시가 되었겠다.
이런 환원론은 살아 있는 생명체가 죽은 물질과 다르지 않음을 함축한다.
->본성을 가진다고 이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인간만 이성을 가진다는 이유는? 그렇지 왜냐하면 예로 치면 사람이 탄소와 여러가지 유기물로 이루어져 있으니 죽거나 살거나 똑같은 물질로 구성되니 결국 차이가 없는거지. 진짜 그냥 기계 같은 존재인거네. 이런생각을 한다는 것이.. 먼가 무섭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물의 물질적 구성 요소를 알면 그것의 본성을 모두 설명할 수 있다는 엠페도클레스의 견해를 반박했다.
->본성을 가진다고 이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인간만 이성을 가진다는 이유는? 아 아리스토텔레스 시대에도 물질론 환원론 과 비슷한 의견이 있었나보네. 어떤 반박이었을까?
이 반박은 자연물이 단순히 물질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또한 그것의 본성이 단순히 물리․화학적으로 환원되지도 않는다는 주장을 내포한다.
->본성을 가진다고 이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인간만 이성을 가진다는 이유는? 물질만 알면 다 설명된다는 것에 어떤 반박이 있을까? 아.. 검증이 안됐지만 단순한 물질로만 이루어진게 아니라는 거고 본성이라는 것도 물리 화학적으로 환원 안된다고 하는거네. 영혼 같은 것을 말하는 걸까? 상세한 이유는 없네.
첨단 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생명체의 존재 원리와 이유를 정확히 규명하는 과제는 아직 진행 중이다.
->본성을 가진다고 이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인간만 이성을 가진다는 이유는? 그렇지 아직까지 미스테리인 분야이지.
자연물의 구성 요소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탐구는 자연물이 존재하고 운동하는 원리와 이유를 밝히려는 것이었고, 그의 목적론은 지금까지 이어지는 그러한 탐구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본성을 가진다고 이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인간만 이성을 가진다는 이유는? 그렇구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 자체가 나쁜건 없네. 자연물이 존재하는 게 보이고 이런 것들이 왜 이렇게 움직이고 생명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생각이었네. 그래서 모든 자연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탐구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거구나. 본성에 대한 정의는 엄청 어려워서 다양한 의견이 있다. 그래서 깊게 설명을 안했구나. 그리고 이성과 본성에 대한 분류또한 쉽지 않고 의견이 깊기에 내용이 없었네. 한번 찾아보자.
16. 윗글의 논지 전개 방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대립되는 두 이론을 소개하고 각 이론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있다.
-> 아니다 두 이론을 소개하지 않았고 목적론에 대한 비판과 비판이 아니다라고 하는 의견이 있었고 장단점 비교도 없었다.
② 특정 이론에 대한 상반된 주장을 제시하여 절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절충방안 모색은 아니고 다양한 학자들의 의견이 있었다.
③ 특정 이론에 대한 다양한 비판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새로운 이론을 도출하고 있다.
-> 아니다. 새로운 이론을 도출한 것은 아니다.
④ 특정 이론에 대한 비판들을 시대순으로 제시하여 그 이론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 부당성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⑤ 특정 이론에 대한 비판들을 검토하고 그 이론에 대한 해석을 제시하여 의의를 밝히고 있다.
-> 맞다. 시대순으로 다양한 해석을 통해 목적론에 의의를 알려주고 있다.
5번
17. 윗글에 나타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개미의 본성적 운동은 이성에 의한 것으로 설명된다.
-> 아니다. 인간만 이성을 가진다고 했다.
② 자연물의 목적 실현은 때로는 그 자연물에 해가 된다.
-> 아니다. 그런 말은 없다.
③ 본성적 운동의 주체는 본성을 실현할 능력을 갖고 있다.
-> 맞다. 능력도 가지고 그 실현후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④ 낙엽의 운동은 본성적 목적 개념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아니다. 설명되는 것처럼 예를 들었다. 근데 나는 공감이 안갔다.
⑤ 자연물의 본성적 운동은 외적 원인에 의해 야기되기도 한다.
->아니다 내제적 원인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3번
18. 윗글에 나타난 목적론에 대한 논의를 적절하게 진술한 것은?
① 갈릴레이와 볼로틴은 목적론이 근대 과학에 기초한 기계론적 모형이라고 비판한다.
-> 갈릴레이와 볼로틴은 둘다 목적론을 비판했지, 근대 과학을 옹호한 사람들이다.
② 갈릴레이와 우드필드는 목적론적 설명이 과학적 설명이 아니라는 데 동의한다.
-> 맞다. 갈릴레이는 목적론을 과학적 설명이 안된다고 비판했고 우드필드는 목적론을 비판할 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과학적 설명은 안된다고 했다.
③ 베이컨과 우드필드는 목적론적 설명이 교조적 신념에 의존했다고 비판한다.
-> 아니다. 베이컨은 근대 과학을 옹호했어서 목적론에 있어서 교조적 신념에 의존했다고 비판한건 아니다. 그리고 우드필드는 근대 과학을 믿는 시대 사람들을 비판했다. 그렇다고 교조적 신념에 의존한다고 비판한게 아니라 근거가 없다고 비판했다.
④ 스피노자와 볼로틴은 목적론이 자연에 대한 이해를 확장한다고 주장한다.
-> 아니다. 스피노자는 목적론을 자연 이해에 왜곡한다고 비판했다. 근데 블로틴은 확장한다고 주장안헀다.
⑤ 스피노자와 우드필드는 목적론이 사물을 의인화하기 때문에 거짓이라고 주장한다.
-> 아니다. 우드필드는 사물 의인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2번
19.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보 기>
생물학자 마이어는 생명체의 특징을 보여 주는 이론으로 창발론을 제시한다.
-> 특징을 보여주는 이론이라 물질론 환원론과 비슷한 걸까 ?
그는 생명체가 분자, 세포, 조직에서 개체, 개체군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점점 더 복잡한 체계를 구성하며, 세포 이상의 단계에서 각 체계의 고유 활동은 미리 정해진 목적을 수행한다고 생각한다.
-> 아 그렇구나. 점점 진화하고 미리 정해직 목적수행을 한다고 하네. 목적이 있다는 것에 아리스토텔레스 의견과 겹치네.
창발론은 복잡성의 수준이 한 단계씩 오를 때마다 구성 요소에 관한 지식만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특성들이 나타난다는 이론이다.
->그렇구나 예측할 수 없는 특성들이 나타난다는 거네. 환원론관는 차이가 있다.
마이어는 여전히 생명체가 물질만으로 구성된다고 보지만, 물리․화학적 법칙으로 모두 설명되지는 않는다고 본다.
-> 그렇구나. 물질만으로 구성되지만 모든것이 설명은 안된다고 보는 거구나.
① 마이어는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엠페도클레스의 물질론적 견해가 적절하다고 보겠군.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엠페도클레스 견해를 비판했다.
② 마이어는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자연물이 물질만으로 구성된다는 물질론에 동의하겠군.
-> 아니다. 마이어에 말은 맞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물질이 아닌 무엇인가 정신 영혼 같은 게 있듯이 본성이 있다고 했다.
③ 마이어는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생명체의 특성들은 구성 요소들에 관한 지식만으로 예측할 수 없다고 보겠군.
-> 맞다. 마이어 아리스토텔레스는 둘다 특성 본성을 구성 요소들에 대한 것만으로 알 수 없다고 했다.
④ 마이어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달리, 모든 자연물이 목적 지향적으로 운동한다고 보겠군.
->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도 목적 지향적이라고 말했다.
⑤ 마이어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달리, 모든 자연물의 본성에 대한 물리․화학적 환원을 인정하겠군.
-> 아니다 마이어도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이 환원 인정안했다. 복잡한 체계가 생기면서 원래 물질로 설명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