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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기르기] 인문25

greenlotus 2022. 4. 1. 15:40

해당 글은 필자가 혼자서 공부하기 위한 글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해당 글을 통해 어떠한 금전행위는 하지 않고 오로지 기록용임을 알기 바란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13~16]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공자가 살았던 춘추 시대는 주나라 봉건제가 무너지고 제후국들이 주도권을 놓고 치열하게 전쟁을 일삼던 시기였다. 

-> 도식도 이미지를 그려보자 주나라 이후 제후국이 나왔다는 거구나. 봉건제는 머지? 배경지식으로 알 수 있다. 제왕적 제도라는 거구나.(봉건제 - 왕권제도) 그리고 이 이후에 왕이 없어지니 주도권을 놓고 전쟁을 일삼았던 거구나. 상상하고 그려지니 납득이 되네.

이러한 사회적 혼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자는 예(禮)를 제안하였다. 

-> 이렇게 서로 죽이고 주도권을 놓고 전쟁을 하니 공자는 사회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예를 제안했구나. 예는 어떤거지? 예의를 말하는 건가?

예란 인간의 도덕적 본성을 그 사회에 맞게 규범화한 것으로 단순히 신분적 차이를 드러내거나 행동을 타율적으로 규제하는 억압 장치는 아니었다. 

-> 예는 무엇이지 ?  예에 대해 설명해주네. 공자가 정의한 예는 이런거구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도덕적 본성 착한 마음이 일어난다고 봐야겠네. 그리고 그 사회에 상황에 맞게 규범화... 먼가 제도적으로 규칙적으로 만들었다는 거구나. 근데 그게 신분적 차이나 행동을 타율 ?? 직접적인 행동 지적을 하거나 규제하는 장치는 아니었다는 거네. 머지 도덕책 같은 느낌인가 ? 법적으로는 직접 가해 억압은 업고 이렇게 착하게 살자 이런 늬앙스 같네.

예는 개인의 윤리 규범이면서 사회와 국가의 질서를 바로잡는 제도였으며, 인간관계를 올바르게 형성하는 사회적 장치였다.

-> 그렇구나 한번 상상해보자 예는 개인의 윤리 규범 이면서 사회 국가의 질서에 바탕이 되는거다.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와 같은 거와 비슷하겠네. 그리고 이로 인해 인간관계를 올바르게 형성하는 장    치구나. 예를 지키면 싸움도 안나고 관계가 좋아서 혼란이 줄어들고 평화가 되는거지.

공자는 예에 기반을 둔 정치는 정명(正名)에서 시작한다고 하며, 정명을 실현할 주체로서 군자를 제시하였다. 

-> 예는 정명에서 시작한다고 하는구나. 정명이머지 ? 아 정명은 바른 이름. 이름을 바로잡다 로서 군자를 제시하는 거구나. 먼가 인격자로서 기준이 되는 사람이네. 우리가 착하고 인자한 사람을 보고 저분보고 따라야지 하고 생각하는 거 처럼 말이다.

정명이란 ‘이름을 바로잡는다’라는 뜻으로, 다양한 사회적 관계 속에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 다시한번 설명을 해주는 거구나. 예가 어떤건지 다시 구체적으로 알려주려고 하네. 사회속에서 사람이 지켜야하는 도리를 행하는 것을 의미하는 거구나. 아 그렇네. 기준은 군자처럼 행하는 행동을 정명이라고 말했었네. 이미지 그려주고 상상해보자.

군주는 군주다운 덕성을 갖추고 그에 ⓐ 맞는 예를 실천해야 하며, 군주뿐만 아니라 신하, 부모 자식도 그러해야 한다.

-> 군주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도 말해주네. 군주는 어떠해야하는지. 전 문장에서 의문 떠올렸으면 좋았겠네. 군주의 기준으로 이에 따라 여러 맞는 사람이 군주의 예를 실천하는 거처럼 해야한다고 주장했네.

만일 군주가 예에 의하지 아니하고 법과 형벌에 ⓑ 기대어 정치를 한다면, 백성들은 형벌을 면하기 위해 법을 지킬 뿐, 무엇이 옳고 그른지 스스로 판단하려 하지 않는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공자는 보았다.

-> 예는 법과 형벌과는 다른 도덕적 윤리 같은 느낌이네. 예없이 그냥 단순히 백성들을 통치하려고 하면 백섭들이 보이는 쇼만 한다는 거구나. 진심으로 우러나서 원리를 모르고 지키지 않는 거지. 예를 들어서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라는 원리를 모르고 그냥 법이 그러니깐 형벌 당하기 싫으니깐 법을 지키는 것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생각이 없이 판단 없이 하니 문제가 생길거라고 하네. 스스로 판단하려 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예외적인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옳은지 흔들리고 혼란이 가중될거 같다. 도덕 원리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구나. 그게 바로 예인거고... 이해했다.

공자가 제시한 군자는 도덕적 인격을 완성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기도 하면서 자신의 도덕적 수양을 통해 예를 실현하는 사람이다. 

-> 군자는 스스로 인격 갖추려고 애쓰는 사람인 동시에, 예를 실천 실현 하려는 사람이네.

원래 군자는 정치적 지배 계층을 ⓒ 가리키는 말로 일반 서민을 가리키는 소인과 대비되는 개념이었다. 

-> 군자에 대해 이야기 하네. 단순히 도덕적 깨달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 보통 정치적 지배계층을 뜻할 때 군주라고 했구나. 그리고 일반 서민을 소인이라고 정의 했네. 이미지로 한번 도식도 그려주자.

공자는 이러한 개념을 확장하여 군자와 소인을 도덕적으로도 구별하였다. 

-> 이런 개념을 확장해서 군자와 소인을 구별했다는 거네. 전문장에서 이미지 도식도 그린게 도움이 됐네.

사리사욕에 ⓓ 사로잡혀 자신의 이익과 욕심을 채우는 데만 몰두하는 소인과 도덕적 수양을 최우선으로 삼는 군자를 
도덕적으로 차별화한 것이다. 

-> 보통 서민들은 이익과 욕심을 채우는 서민이라고 수식했네. 그리고 도덕적 수양을 최우선이라고 삼는 군자가 있고 이를 가지고 둘이는 도덕적 차별화가 있다고 생각하네. 근데 누구나 왕과 권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이익과 욕심을 안가질수도 있지 않을까? 이미 풍족한데 무엇을 더 원하는가... 약간 모순도 있는거 같다. 그리고 소인들 중에서도 마음이 옳곧은 사람들도 있을 텐데 너무 둘이 차별하고 안좋게 예를 든게 아닌가...

군자는 이익을 따지기보다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먼저 판단해야 한다고 하였다.

-> 그렇지 군자의 위치는 중요하니. 이익보다는 옳고 그른지를 따지는게 먼저겠네.

공자는 군주는 군자다운 성품을 지녀야 한다고 함으로써 정치적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으로 도덕적 수양과 실천을 강조하였다. 

-> 똑같은 이야기네 결국 군주는 지도자가 되고 지배계층이니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미치니깐 누구나 보기에 도덕적 기준이 되도록 수양도 하고 도덕적 실천도 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거네.

이는 공자가 당시 지배 계층에게 도덕적 본성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와 그래도 용기가 있다.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들에게 너 도덕적 본성 그리고 예를 갖춰 본보기가 되어라 나쁜짓하지마라고 말하고 요구한 게 대단하다. 지금은 그렇게 옳은 소리도 못하는데...

인간의 도덕적 본성에 근거한 정치를 시행해야 한다는 유학적 정치 이념을 제시한 것이기 때문이다. 

-> 똑같은 이야기네. 군주나 지배계층은 도덕적 본성에 근거해서 통치해야 사회가 평화로워 지고 이것이 유학적 정치 이념이라는 거네. 한번 머리속에 그려보자

또한 공자는 소인도 군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여 사회 전반에 걸쳐 정명을 통한 예의 실천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 그렇지 비록 소인이긴 하지만 노력하고 갈고 닦으면 군자가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사회전반에 평화가 생기고 정명을 해서 즉 예를 갖춘 실천들을 해서 예의 실현을 구현하고자 했구나. 이해했다. 잠깐 근데 정명이 아까 예를 실현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명을 통한 예의 실천이라니... 다시 정명에 대해 생각해보자. 아까 마땅한 도리라고 했으니. 도덕적 마땅한 도리를 가진다면 예의 실천이 된다는 거구나. 정명 -> 군주 본보기 -> 예의 실천 이 구조가 된다고 봐야겠네.

공자는 군자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마음이 참되고 미더운 상태가 되도록 자신의 내면을 잘 ⓔ 살피라고 하였다. 

-> 그렇지 아까 계속수행 되어야 한다고 했지. 미더운 상태라하면 못 미더우니 계속 들여다 보고 확인하고 해야 한다는 거구나. 진짜 이게 군자긴 하겠다. 도덕적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네.

이렇게 도덕적 수양을 할 뿐만 아니라 옛 성현의 책을 읽고 육예(六藝)를 고루 익혀 다양한 학문적 소양을 갖춰야 한다고 하였다. 

-> 도덕적 수양 뿐만 아니라 육예를 익혀 소양을 갖춰야 한다고 했네. 육예가 머지.. 여섯가지 예인건가 아니만 세상을 판단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소양을 말하는 걸까 ? 일단 육예는 다양한 학문이라고 여겨두자.(육예는 예학, 악학, 궁시, 마술, 서예, 산학에 해당 되는 거라고 하네)

를 통해 어느 한 가지 특정 분야에서 뛰어나기보다는 어떤 상황에서든 그에 맞는 제 역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고 독려하였다.

->그렇구나 두루두루 잘하는 사람이 되라고 한거네. 왜 이런 생각을 했지 ? 두루두루 갖추라고 한걸까 ? 아 어떤 상황에서든 그에 맞는 제 역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고 한거구나.  그래야 군주라고 할 수 있찌. 옳은지 틀린지 알아야 하니깐 그렇구나. 

유학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인간은 성인(聖人)이다. 공자도 자신을 성인이라고 자처하지 않았다. 

-> 군주에서 더 대단한 사람이 성인이구나. 공자도 성인이라고 말 안했다는 거네. 아여기서 우리 성인군자라 다하는 말이 나온거구나.

성인은 도덕적 수양이 더 이상 필요 없는, ‘인간의 도덕적 본성’을 완성한 인격자를 가리키는데 언제 어디서건 인간의 도리를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는 완전한 존재로 보았다. 

-> 수양도 더  필요 없는 완성한 인격자라는 거구나. 언제어디서든 나쁜 짓도 안하고 올곧은 완전한 존재라는 거네. 와 이거는 좀 너무 이상적이다. 그래서 공자도 성인이라는 표현을 쉽게안했구나.

따라서 군자는 일상생활에서의 도덕적 수양을 통해 성인의 경지에 도달할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하였다.

-> 그래서 군자는 일상생활에 습관을 해서 성인의 경지에 도달하게끔 해야한다고 했구나. 그렇지 그렇게 되면 사회가 더 평화롭게 될 거고 그 수양하는 군주도 성인이 되니 엄청나게 사회에 이익이 되는 거지.

 공자는 정치적 지도자뿐만 아니라 일반 서민의 지속적인 도덕적 수양을 통해 혼란스러운 당시의 세상을 이상적인 사회로 이끌고자 하였다.

-> 그렇구나 정치적 지도자도 군주가 되어야 하고 이를 본보기로 서민도 수양을 해서 세상을 모두 이상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하면 사회도 이상적인 평화로운 세상이 된다고 생각했구나.

13. 위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① 공자가 살았던 시기는 제후국의 패권 경쟁이 심하던 시대였다.

-> 맞다 혼란 스러운 시기라고 햇다.
② 공자는 군자의 개념을 확장하고 유학적 정치 이념을 제시하였다.

-> 맞다. 군자 개념 확장 유학적 이념도 말했다.
③ 공자는 예에 기반을 둔 정치를 실현할 주체로 군자를 제시하였다.

-> 맞다 군자는 일단 먼저 지배 계층이라고 했다.
④ 공자는 다양한 학문적 소양을 군자가 갖추어야 할 요소로 보았다.

-> 맞다 다양한 학문을 알아야 어떤 상황이든 사리판단이 가능하다고 했다.
⑤ 공자는 도덕적 판단의 기준으로 법과 형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아니다. 예가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오히려 법과 형별만 보면 안된다고 했다. 왜냐하면 백성들이 그냥 단순히 형벌을 피해서 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5번

14. 위 글에 나타난 ‘예(禮)’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인간관계를 올바르게 형성하는 사회적 장치이다.

-> 맞다 그렇다고 이야기 했다.
② 당시 사회의 혼란을 극복할 방법으로 제안되었다.

-> 맞다. 혼란스럽다는 사회 배경도 설명해줬다.
③ 인간의 도덕적 본성을 사회적으로 규범화한 것이다.

-> 맞다. 규범화 했다고 했다.
④ 사회 구성원의 신분적 평등 관계를 추구하는 규범이다.

-> 아니다 그런 내용은 없었다.
⑤ 모든 계층에게 도덕성을 요구하는 규범으로 강조되었다.

-> 맞다 모든 계층이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4번

15. 위 글의 내용에 부합하는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보 기>
ㄱ. 소인이 군자가 되면 인간의 도리를 벗어나는 법이 없다.

-> 아니다 항상 되돌아 보아야 한다고 했다.
ㄴ. 군자는 완전한 인격체로서 유학에서 목표로 삼는 대상이다.

-> 군자 다음인 성인으로 완전한 인격체다.
ㄷ. 소인도 도덕적 수양을 하고 학문적 소양을 갖추면 군자가 될 수 있다.

-> 맞다. 가능하고 자기 스스로 수양하고 배워야한다고 했다.
ㄹ. 군자와 성인을 구별하는 기준으로는 도덕적 본성의 완성 여부를 들 수 있다.

-> 맞다 본성의 완성여부라고 할 수 있다. 완전체..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5번

16. ⓐ~ⓔ를 한자어로 바꾼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 : 합당(合當)한
② ⓑ : 의거(依據)하여
③ ⓒ : 지칭(指稱)하는
④ ⓓ : 매수(買收)되어
⑤ ⓔ : 성찰(省察)하라고
4번 이 제일 적절하지 않고 어색하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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