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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기르기] 인문26

greenlotus 2022. 4. 2. 10:19

해당 글은 필자가 혼자서 공부하기 위한 글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해당 글을 통해 어떠한 금전행위는 하지 않고 오로지 기록용임을 알기 바란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19~2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기원전 5세기, 헤로도토스는 페르시아 전쟁에 대한 책을 쓰면서 󰡔역사(Historiai)󰡕라는 제목을 붙였다.
-> 그렇구나. 역사책을 썻네 근데 히스토리가아니라 용어가 특이하네. 다른 역사인가?
이 제목의 어원이 되는 ‘histor’는 원래 ‘목격자’, ‘증인’이라는 뜻의 법정 용어였다.
-> 아그렇구나 목격자 증인 이니깐 과거의 목격자로 역사라는 뜻으로 이어지는건가보네.
이처럼 어원상 ‘역사’는 본래 ‘목격자의 증언’을 뜻했지만, 헤로도토스의 󰡔역사󰡕가 나타난 이후 ‘진실의 탐구’ 혹은 ‘탐구한 결과의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었다.
-> 아 원래는 어원상 목격자의증언이지만 헤르도토스 기원전 5세기에는 역사의관점이 바꼇네. 목격자 증언 이아니라 진실인지아닌지 탐구, 그리고 그 탐구한 결과 이야기가 있나보네.
헤로도토스 이전에는 사실과 허구가 뒤섞인 신화와 전설, 혹은 종교를 통해 과거에 대한 지식이 전수되었다.
-> 기원전5세기 헤로도토스이전에는 구먹주구 식이엇다는거구나. 진짜인지아닌지도 판별이 안됐던거지.
특히 고대 그리스인들이 주로 과거에 대한 지식의 원천으로 삼은 것은 󰡔일리아스󰡕였다.
-> 아 고대사람들이라하면 기원전 5세기 이전 사람들이겠지?? 문맥상 고대라고 표현한 이유일거같다. 왜냐하면 헤르도토스도 옛날사람이긴하지만 위에는 고대라고 말안햇으니 그 기원전5세기 헤로도토스 이전 사람들임을 알려주는거 같아. 그리고 전문장도 아주예전에는 전설등 주먹주구 식으로 역사가 전달되었다고했다
󰡔일리아스󰡕는 기원전 9세기의 시인 호메로스가 오래전부터 구전되어 온 트로이 전쟁에 대해 읊은 서사시이다.
-> 기원전 9세기는 기원전5세기보다 더오래된거네. 추론햇다. 왜냐하면 숫자가 크면 그냥 덜 오래전르로 생각할수도 잇지만 현재 우리가 표기하는 년도랑 기원전이랑 차이가 잇네 기원전은 숫자가커지면 더 오래된거네. 배경지식이있었으면 더좋앗겟다. 여튼 아주오래된 고대과거에서는 호메로스가 구전?? 입으로 전해지던 트로이 전쟁에 대해 읊은 서사시가 일리아스구나. 이거 머 그냥 구전이고 하니 객관적이지않겟네.
이 서사시에서는 전쟁을 통해 신들, 특히 제우스 신의 뜻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 그렇네 신화와 전설하고 역사가 이어지는 내용이잇엇다는거네.
헤로도토스는 바로 이런 신화적 세계관에 입각한 서사시와 구별되는 새로운 이야기 양식을 만들어 내고자 했다.
-> 그리고 기원전5세기 헤로도토스는 이런 구전되는 신화전설과다른 먼가 새로운 이야기양식을 썻다는거구나.
즉, 헤로도토스는 가까운 과거에 일어난 사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직접 확인․탐구하여 인과적 형식으로 서술함으로써 역사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것이다.
-> 그렇구나. 먼과거가아니라 가까운 과거에 일너난 사건이 중요함을 깨달앗네 왜이지??? 아주먼과거는 자료가 충분치않으니 가까운과거에대한 기록은 유용하고 객관적일수잇다고 생각한건가. 그리고 이과정을 객관적으로 원인 결과식으로 이야가햇다는거네. 이러이러해서 전쟁을일으켯다 처럼.... 그렇구나 그전에는 이렇게안하고 그냥 신 전설이야가가 주먹주구식으로 햇다는거네.
󰡔역사󰡕가 등장한 이후, 사람들은 역사 서술의 효용성이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게 하여 후세인(後世人)에게 교훈을 주는 데 있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 역사서술의 효용성이 어쩐게잇지?? 그리고 왜 후대 후세인들에게 교휸을 준다고 인식햇을까? 과거는 과거 일뿐이지 않나??
이러한 인식에는 한 번 일어났던 일이 마치 계절처럼 되풀이하여 다시 나타난다는 순환 사관이 바탕에 깔려 있다.
-> 아 과거가 계속되풀이 된다는 순환 사관??? 순환 관점을 가졋다는거구나. 그러면이해가되네 과거처럼 반복되니 이걸로 현재와 미래를 예측할수잇겟네. 그도그럴것이 사람의 심리나 하는 행동은 계속반복되고 어리석다. 그로인해 또 인간이만든역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할수도 잇기에 이를알면 방지할수도잇다는거네.
그리하여 오랫동안 역사는 사람을 올바르고 지혜롭게 가르치는 ‘삶의 학교’로 인식되었다.
-> 그렇지 그러면 역사교육만 하더라도 삶을 미리배울수잇고 지혜를 배울수 잇겟네. 과거는 여러사람들이 실수 했지만 나는 그러지말아야지 처럼 말이다.
이렇게 교훈을 주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서술이 정확하고 객관적이어야 했다.
-> 그렇지 교훈을 주려면 논리적이고 정확하고 객관적이어야 오해의소지가 없을 것이다.
물론 모든 역사가들이 정확성과 객관성을 역사 서술의 우선적원칙으로 ⓐ앞세운 것은 아니다.
-> 아하 모든사람이그런건 아니라는거구나. 어떤 사람들이 있었지?
오히려 헬레니즘과 로마 시대의 역사가들 중 상당수는 수사학적인 표현으로 독자의 마음을 움직 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역사 서술에 몰두하였고, 이런 경향은 중세 시대에도 어느 정도 지속되었다.
-> 수사학이 머지??? 으 객관성보다는 독자들에게 맞춰서 감정적으로 썻다는 이야기구나. 이란 역사기록들이 중세시대에도 있었다는 거네.
이들은 이야기를 감동적이고 설득력 있게 쓰는 것이 사실을 객관적으로 기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보았다.
-> 완전 관점이 달랐네 전문장에서 생각한거처럼 독자의 감정을 좋게하고 설득력잇게 쓰는게 중요하다고 했네.
이런 점에서 그들은 역사를 수사학의 테두리 안에 집어넣은 셈이 된다.
-> 이렁개 수사학 이라는거구나 그리고 그 안에 역사를 넣은거구. 이미지 그려보자.( 설득의수단인게 수시학이네)
하지만 이 시기에도 역사의 본령은 과거의 중요한 사건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데 있다고 보는 역사가들이 여전히 존재 하여, 그들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 그렇지 역사의 본래 행동 강령을 주장하며 객관적이어야한다고 그랫겟지. 나도 납득이된다. 읽는사람 마음에 들게끔 역사를 쓰면 왜곡이 되기에 매우 위험한 부분인거같다. 예를 들어 폭군이 무서워 폭군이엇는데 역사책에는 아주잘한거처럼 쓰면안되는 것이다.
더욱이15세기 이후부터는 수사학적 역사 서술이 역사 서술의 장에서 퇴출되고, ㉠ 과거를 정확히 탐구하려는 의식과 과거 사실에 대한 객관적 서술 태도가 역사의 척도로 다시금 중시되었다.
-> 그렇네 전문장 생각한거처럼 심각한 문제가 잇으니 결국 15세기 이후 수사학에기반한 역사는 퇴출되고 객관적 서술태도의 역사가 중시되엇고 지금도 이어지는거 같다.


19. 위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역사는 수사학의 범위 안에서 점차 발전되어 왔다.
-> 아니다. 수사학은 중간에 퇴출됐다. 글 읽으면서 문제가 많다고 생각햇다.
② 헤로도토스는 󰡔역사󰡕에서 페르시아 전쟁의 원인과 결과를 서술하였다.
-> 맞다. 원인 결과를 서술햇다고 했다.
③ 역사의 어원이 되는 ‘histor’라는 단어는 재판 과정에서 증인을 지칭할 때 쓰였다.
-> 맞다.
④ 사람들이 역사를 ‘삶의 학교’라고 인식한 것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자 기대했기 때문이다.
-> 그렇다 교훈을 얻을수잇다고 햇다.
⑤ 󰡔역사󰡕의 등장 이후, 사람들은 역사 서술의 효용성을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서 찾았다.
-> 맞다 과거가 반복 순환 된다하여 효용성이 있다고 했다.
1번


20. 위 글을 바탕으로 <보기>에 대해 반응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 기>
(가) 필라르코스는 자신이 쓴 역사서에서 독자들의 동정심을 일으키고 주의를 끌 만한 장면들을 세세히 묘사하고
있다. 역사가는 그런 과장된 묘사로 독자를 감동시키려고 애쓰면 안 된다. 또 비극 작가들처럼 등장인물들이
했을 법한 말을 상상하여 서술해서도 안 된다.
- 폴리비오스, 󰡔세계사󰡕 -
-> 퐁리비오스는 수사학을 비판햇네.

(나) 역사가는 무엇보다 거울 같은 마음을 지녀야 한다. 거울은 맑고 밝게 빛나며 왜곡이나 채색함이 없이 사물의
형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역사가가 말하는 것,즉 사실은 스스로 말한다. 그것은 이미 일어난 일인 까닭이다. - 루키아노스, 󰡔역사에 대하여󰡕 -
-> 객관적으로 역사기록해여한다고 서술했네.

(다) 과거사에 대해,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따라 언젠가는 비슷한 형태로 다시 나타날 미래의 일에 대해 명확한 진실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내 책을 유용하게 여길것이다. - 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
-> 과거는 순환된다고 주장하는 글이네.

① (가)의 ‘필라르코스’는 수사학적 역사 서술을 했다고 보아야겠군.
-> 그렇다. 이에 대해 비판햇다.
② (나)는 역사가의 덕목인 정확성과 객관성을 ‘거울’로 표상하고 있군.
-> 그렇다 객관성을 중시해야한다고 했다.
③ (다)의 투키디데스는 순환 사관에 입각하여 자신의 저작의 효용성을 내세우고 있군.
-> 맞다. 그래서 과거를 통해 미래를 알수잇다고 주장하였다.
④ (가), (나)는 모두 과거사를 가감 없이 전달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군.
-> 맞다. 가감없이 잇는그대로 서술해여한다고 주장하는것이다.
⑤ (가), (다)는 모두 역사 서술에서 교훈성보다 설득력을 중시하고 있군.
-> 아니다 가는 객관성 다는 교훈성을 말하고 있다.
5번


21. ㉠의 입장에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비판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직접 확인하지 않고 구전에만 의거해 서술했으므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 맞다. 과거 전설 신화로 구전되엇기에 그내용자체가 잘못되었을수 있다
② 신화와 전설 등의 정보를 후대에 전달하면서 객관적 서술 태도를 배제하지 못했다.
-> 잘못된 전설 신화 기준으로 서사시를 후대에 전햇기에 전달하면서 객관적 서술을 안한건아니다. 그게아니라  정보자체가 부정확하다고 볼수잇다.
③ 트로이 전쟁의 중요성은 인식하였으나 실제 사실을 확인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 맞다. 중요성을 느끼니 역사를 썻다고 볼 수 있겠구나. 아까 중요성 단어 다른 내용글에서 나왓다. 역사가들은 중요성을 느끼고 과거를 기록하는것이다. 근데 사실확인은 못햇다 구전내용이나 신화내용을 담앗을뿐이다.
④ 신화적 세계관에 따른 서술로 인해 과거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추출해 내기 어렵다.
-> 맞다 과거가 부정확하다.
⑤ 과거의 지식을 습득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과거를 정확히 탐구하려는 의식은 찾을 수 없다.
-> 그렇가 옛날이므로 탐구라기조다는 그냥 단순한 지식으로 삼으려 했다.
3번 -> 2번 / 3번이 잠깐 전체맥락을 놓쳐서 헷갈렷다.

22. <보기>를 바탕으로 할 때, 합성어의 구성 방식이 ⓐ와 같은 것은?
<보 기>
합성어는 어근과 어근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이다. 용언의 경우, 합성어 내부의 구성 방식에 따라 ‘주어+서술어’로 해석되는 것, ‘목적어+서술어’로 해석되는 것, ‘부사어+서술어’로 해석되는 것 등으로 나눌 수 있다.
① 멍들다 ② 빛내다 ③ 힘쓰다
④ 그늘지다 ⑤ 남다르다
->1,4 주어 서술어다. 2,3번 목적어 서술어다 그래서 5번이 쓰인 부사어 서술어로 쓰린걸로유일하여 a 와 같다.
5번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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