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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기르기] 인문38

greenlotus 2022. 4. 13. 11:27

해당 글은 필자가 혼자서 공부하기 위한 글이니 참고하기기 바랍니다. 해당 글을 통해 어떠한 금전행위는 하지 않고 오로지 기록용입니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문제 33 ~ 36]

지식의 본성을 다루는 학문인 인식론은 흔히 지식의 유형을 나누는 데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 그렇구나 인식론은 지식이 무엇인지 다루는 학문이고 이 학뭉에서는 두가지 유형을 나누네. 이미지 도식도를 그려보자.

지식의 유형은 ‘안다’는 말의 다양한 용례들이 보여 주는 의미 차이를 통해서 ⓐ드러나기도 한다. 

-> 지식의 유형을 구분해주는데 설명하기 위해 예시로 알 수 있다는 거구나. 어떤 예시가 있지?

예컨대 ‘그는 자전거를 탈 줄 안다’와 ‘그는 이 사과가 둥글다는 것을 안다’에서 ‘안다’가 바로 그런 경우이다. 

-> 아 이 2개의 에시가 있네 두개의 안다가 쓰임이 조금 다르네.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르지 ?

전자의 ‘안다’는 능력의 소유를 의미하는 것으로 ‘절차적 지식’이라고 부르고, 후자의 ‘안다’는 정보의 소유를 의
미하는 것으로 ‘표상적 지식’이라고 부른다.

-> 앞에는 능력 소유로 절차적 지식이라고 하네 왜 절차적 지식이지 ? 절차에 따라 능력을 소유했으니깐 ? 그리고 정보 소유는 표상적 지식이라고 하네. 어떤 정보를 내가 기억하고 그게 정보 소유라는 건 이해하겠는데 표상적이라는 말은 머지 ? 표면에 상상한 지식인가.. ?

어떤 사람이 자전거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고 해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며, 자전거를 탈 줄 알기 위해서 반드시 자전거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 그렇지 자전거에 대한 정보는 필요없고 어떻게 타는지에 대한 지식만 있으면 되지.

아무 정보 없이 그저 넘어지거나 다치거나 하는 과정을 거쳐 자전거를 탈 줄 알게 될 수도 있다. 

-> 그렇지 정보 없어도 시행착오 타는 것에 대한 연습으로 탈줄 알게 되지. 내가 얼리떄도 이렇게 해서 배웠다. 바퀴가 어떻게 이루어져서 움직이고 이런 정보는 필요 없었다,

‘자전거가 왼쪽으로 기울면 핸들을 왼쪽으로 틀어라’와 같은 정보를 이용해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운 사람이라도 자전거를 익숙하게 타게 된 후에는 그러한 정보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서도 자전거를 잘 탈 수 있다. 

-> 그렇지. 이전에 소뇌 작용으로 일정한 루틴으로 익숙해지면 우리는 이제 생각 없이 자동적으로 익혀서 탈수 있는데 그게 바로 전혀의식하지 않고 타는 거라고 할 수 있다.

자전거 타기 같은 절차적 지식을 갖기 위해서는 훈련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특정한 방식으로 조직화해야 한다.

-> 그렇지 그래서 이게 절차적 이라는 거구나. 정보가 아니라 절차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 지식으로 우리가 훈련을 통해 익숙해지면 그것이 몸과 마음이 조직화 된다라고 표현했구나. 같은 말이네.

그러나 특정한 정보를 마음에 떠올릴 필요는 없다.

-> 그렇지 익숙해지고 자동적으로 하니 정보를 떠올릴 필요없이 자동으로 되는 거지.

반면, ‘이 사과는 둥글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둥근 사과의 이미지가 되었건 ‘이 사과는 둥글다’는 명제가 되었건
어떤 정보를 마음속에 떠올려야 한다.

-> 그렇지 어떤 정보든 우리 마음에 그리고 기억에서 떠올려야 하지.

‘마음속에 떠올린 정보’를 표상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지식을 표상적 지식이라고 부른다. 

-> 아 그렇구나 표상이라는 것이 우리 마음에 떠올린다는 것으로 그게 표상적 지식임을 지칭하는 거구나 이해했다.

그런데 어떤 표상적 지식을 새로 얻게 됨으로써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어떤 것을 하게 될지는 분명하지 않다. 

-> 그렇지 단순한 표상적 지식으로 절차적 지식 처럼 우리가 멀 할수 있고 달라진게 없지. 그냥 기억하는거 뿐인거다. 마음속으로 그릴수있다 정도이다.

이런 점에서 표상적 지식은 절차적 지식과 달리 특정한 일을 수행하는 능력과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다.

-> 그렇지 전문장을 다시 설명해주는 거네.

표상적 지식은 다시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나눌 수 있는 데, 그중에서도 ‘경험적 지식’과 ‘선험적 지식’으로 나누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 근데 표상적 지식이 경험적 지식과 선험적 지식으로 나눈다는 거네. 이미지 도식도를 그려주자. 그리고 각각 무슨 뜻이지 ?

경험적 지식이란 감각 경험에서 얻은 증거에 의존하는 지식으로, ‘그는 이 사과가 둥글다는 것을 안다’가 그 예이다. 

-> 아 경험적 지식은 말그대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이네 보통 우리가 습득 하는 거지.

물리적 사물들의 특정한 상태, 즉 사과의 둥근 상태가 감각 경험을 통해서 우리에게 입력되고, 인지 과정을 거쳐 하나의 표상적 지식이 ⓓ이루어진 것이다. 

-> 그렇지 그 경험적 지식 과정 우리가 감각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을 알려주네 이해가 된다.

㉠ 우리는 감각 경험을 통해 직접 만나는 개별적인 대상들로부터 귀납추리를 통해 일반 법칙에 도달할 수 있다. 

-> 그렇지 1 2 3 4 5 여러번을 통해 개별적인 대상을 감각 경험으로 습득 하고 이로 인해 보통 이렇게 된거는 이렇더라 라는 일반 법칙에 도달하지 이게 귀납적 법칙이다.

㉡ 따라서 자연 세계의 일반 법칙에 대한 지식도 경험적 지식이다.

-> 그리고 일반법칙으로 생긴 지식도 결국 경험적 지식이지 왜냐하면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에 대한 지식이기 때문이다.

한편, 같은 표상적 지식이라 할지라도 ‘2 + 3 = 5’를 아는 것은 ‘이 사과가 둥글다’를 아는 것과는 다르다.

-> 그렇지 다르다. 이게 혹시 선험적 지식인건가?  논리로 아는 지식인거지.

‘2 +3 = 5’라는 명제는 감각 경험의 사례들에 의해서 반박될 수 없는 진리이다. 

-> 그렇지 진리이지 감각 경험하고는 다르다.

예컨대 물 2리터에 알코올 3리터를 합한 용액이 5리터가 안 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해서 이 명제가 거짓이
되지는 않는다. 

-> 그렇지 달라지지 않지.

이렇게 감각 경험의 증거에 의존하지 않는 지식이 선험적 지식이다. 

-> 이런게 선험적 지식이라는 거네 경험하고 상관없이 만족하는 지식. 논리학이다.

그래서 어떤 철학자들은 인간에게 경험 이외에 지식을 산출하는 ⓔ다른 인식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수학적 지식이 그것을 보여 주는 좋은 예가 된다고 믿는다.

-> 그렇구나. 인간은 이런 선험적 지식이 경험 이외에 다른 인식 능력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

33. 위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1점]
①  ‘앎[知]’이란 어떤 능력이나 정보의 소유를 의미한다. 

-> 맞다 서론에서 능력 소유, 정보 소유로 지식의 두가지 유형을 서렴ㅇ했따.
②  절차적 지식은 다른 지식 유형의 기반이 된다.

-> 아니다. 그냥 그 자체로 능력 지식이다.
③  표상적 지식은 특정한 수행 능력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 맞다 아까 그냥 상상하고 끝난다고 했다.
④  경험적 지식은 표상적 지식의 일종이다.

-> 맞다 표상적 지식은 경험적 지식과 선험적 지식 둘로 나뉘는 거를 이미지도식도를 그렸었다.
⑤  감각 경험의 사례를 근거로 선험적 지식을 무너뜨릴 수는 없다.

-> 맞다. 경험과 선험적 지식은 아예 별개이기에 무너뜨릴 수 없다라고 설명해줬다.
2번

34. 밑줄 친 말이 의미하는 바가 표상적 지식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①  나는 그 노래를 부른 가수의 이름을 알아. 

-> 정보 지식 소유 이 다. 표상적 지식이다.
②  나는 세종대왕을 알아. 그분은 한글을 창제한 분이시지.

-> 정보 지식 소유이다. 표상적 지식이다.
③  우리 아저씨만큼 개를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은 아직 못 봤어.

-> 절차적 지식이다.
④  내 동생은 2를 네 번 더하면 8인 줄은 아는데, ‘2 × 4 = 8’은 모른단다.

-> 선험적 지식이다. 표상적지식이다. 
⑤  퀴즈의 답이 ‘피아노’인 줄 알고 있었는데, 너무 긴장해서 아무 말도 못했어.

-> 경험적 정보 지식 이다. 표상적 지식이다.
3번

35. ㉠으로부터 ㉡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생략된 전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귀납추리는 일반 법칙에 기초해 있다.

-> 아니다. 어떤 거에 기초하는 지는 안알려지고, 경험적 지식을 가공해서 일반 법칙을 도출하는 역할이다.
② 귀납추리는 자연에 대한 지식을 확장해 준다.

-> 아니다. 그런 이야기도 없고 전제로 적정하지 않다.
③ 귀납추리는 지식의 경험적 성격을 바꾸지 않는다.

-> 맞다. 각각 개별 경험을 통해 일반법칙 지식인 경험적 지식을 도출하니, 귀납추리는 개별 경험 지식의 성격을 그대로 보존한다고 봐야한다.
④ 귀납추리는 지식이 경험 세계를 넘어서도록 한다.

-> 아니다 말도 안된다.
⑤ 귀납추리의 결론은 전제로부터 필연적으로 도출되지 않는다.

-> 아니다. 전제로 부터 필연적으로 도출하고 그게 지금 생략된 전제와는 거리가 먼 내용이다.
1번 - > 3번 

36. ⓐ~ⓔ를 바꿔 쓴 말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점]
① ⓐ : 천명(闡明)되기도 ② ⓑ : 습득(習得)한
③ ⓒ : 의거(依據)하여 ④ ⓓ : 형성(形成)된
⑤ ⓔ : 별개(別個)의 
1번 이 가장 부적절하다 나머지는 대입해보면 자연스럽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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