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문제풀이 공부방법

개념을 익히고 복습을 할 때 는 효율적인 슬로우 공부방법이 유용하다.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pinklotus.tistory.com/150

효율적인 슬로우 공부 방법

 

하지만 우리는 시험을 치기위해 연습을 해야한다. 고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효율적일까? 수학 과탐 같은 경우 모르는 문제를 끙끙 앓으면서 고민도 하고 한 문제를 10시간동안 고민도 해봤다. 너무나 비효율적 이었다.

과목마다 약간 다르지만 필자가 느끼기에 효율적인 문제풀이 공부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국어, 영어 문제풀이 방법

일단 국어, 영어는 시험을 칠 때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빠듯하다. 그래서 시험을 쳐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시간이 남아서 몰라서 넘어간 문제를 다시 볼 확률을 극히 낮다. 그래서 한번 풀때 제대로 풀고 넘어가야한다. 국어, 영어 문제풀이할 때는 글이 이해될 떄까지 붙잡고 늘어지는 연습을 해야한다. 정말 이 글을 이해하고 필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을 계속 하는 것이다. 한번 풀 때 완벽히 푸는 연습인 것이다. 평상시 웬만한 글을 읽을 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연습을 하고 독해력을 올리는 방법으로 성장해야한다. 그렇게 안하고 문제를 맞추기 위해 정보 퍼즐 맞추기로 공부하다보면 이해가 안되기에 문제를 풀어도 반타작일 것이다. 이해가 될 때까지 생각하고 천천히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독해력이 상승하면서 속도는 올라간다. 시간이 꽤 걸리지만 이게 내가 찾은 최고의 효율적인 문제풀이이며 공부이다. 물론 이해가 안되는 글은 고민하고 시간이 길어질 수 도 있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해당 개념에 대한 이미지도 찾아서 배경지식을 구축하여야 한다. 만약에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글 읽기 진행이 안되면 책을 덮고 다른 공부를 진행한다. 그리고 산책이나 쉴 때 그 글을 다시 읽어보고 생각해본다. 근데 필자가 해보니 왠만해서는 1시간 이상 소요가 되지 않고 다 이해가 되고 해결이 되었다. 그래서 글에 대한 이해를 꼭 하면서 넘어가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인 것이다. 길어봤자 1시간 고민을 하기 때문이다. 어떤식으로 독해력 기르는 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pinklotus.tistory.com/94

독해력 기르는 공부 방법

2. 수학, 과탐 문제풀이 방법

수학, 과탐은 국어, 영어와 반대이다. 모르거나 막히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야 한다. 실전처럼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다. 수학이나 과탐 시험을 칠 때 모르는 문제는 바로 뛰어넘고 다시 돌아와서 푸는 방식을 이미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이를 평상시 문제풀이 공부할 때도 적용하는 것이다. 수학, 과탐의 경우 문제해결에 대한 실마리가 안보이면 10시간 또는 하루종일 생각해도 풀이 실마리가 안 떠오를 때가 있다. 매우 비효율적이다. 즉 문제에서 포장한 개념들이 안보이면 우리는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 풀이 접근이 쉽지 않고 처음했던 생각을 계속 되풀이하기 때문에 문제풀이 실마리가 보이기 쉽지 않다.  이렇기에 필자는 실전 처럼 수학은 100분, 과탐은 30분 설정을 하고 풀리는 문제만 쭉 푸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고민하고 안풀리면 넘어가고 반복하는 것이다. 실제 시험칠 때와 유사하게 하는 것이다. 만약 오늘 해결이 안되면 내일, 못 푼 문제를 다시 보고 생각하고 진도를 나가는 것이다. (아예 생기초이거나 모의고사 등급이 2등급 이하일 때는 바로 한번 보고 안풀리면 쭉 다푼다음 해설지를 보고 다시 풀어보는게 더 효율적이다. 왜냐하면 현재 실력에서는 경험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즉, 어느정도의 풀이 메커니즘과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때는 문제풀이를 익히는 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는 하나하나 개념들을 떠올리고 근거를 가지고 풀어야한다. 그리고 문제가 못풀 때는 내가 어떤 부분에서 잘 모르는지 생각하고 해설을 보고, 확인하고 다시 푸는 법이 좋다. 마지막으로 문제를 다풀고 난다음 문제속에 개념들관의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파악하고 출제자의 의도도 생각해보는 습관이 좋다.

3. 개념 공부와 문제풀이에 대한 비율

국어, 영어는 개념이 없다. 그냥 글을 읽고 이해하고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면 된다.그게 끝이고 본질이다. 그래서 제대로 읽은 후 문제풀기 자체가 공부이다. 반면 수학, 과탐은 우리가 습득한 개념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개념을 학습하고 익혀야한다. 처음 공부시 3회독 까지는 슬로우 공부법으로 수학, 과탐의 개념을 잘 다지고 기초문제들을 풀어야 한다. 그리고 문제풀이를 진행하면서 하나하나 개념을 따지고 어떤 원리로 되는지 생각하면서 문제를 푼다. 그리고 문제를 풀다가 개념이 안 떠오르고 어떤 원리인지 안떠오르면 개념서를 찾아서 공부하고 다시 풀고 내가 멀 모르고 아는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풀이와 개념공부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어쨋든 시험에서는 우리가 개념을 잘 아는지 묻고 싶은거다. 그래서 문제풀이와 개념을 같이 생각하면서 풀어야 한다. 그리고 문제풀이 같은 경우 인강강사의 스킬 태도등을 체화해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제일 좋은 방법은 "넌머니?" 라고 묻는 자세이다. 그러면 연결된 개념을 찾고 문제의 답을 찾아 가게 되는 거 같다.

https://pinklotus.tistory.com/150

효율적인 슬로우 공부 방법

 

모든 공부에 있어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한다. 당연하지만 어려운 말이다. 왜냐하면 추상적이기 떄문이다. 필자는 그 추상적인 것을 구체적으로 행동영역으로 표현화 했다. 그것이 바로 슬로우 공부방법, 독해력 기르는 방법이다. 필자가 해보니 해당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