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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기르기] 논리2

greenlotus 2022. 2. 14. 14:34

해당 글은 필자가 혼자서 공부하기 위한 글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해당 글을 통해 어떠한 금전행위는 하지 않고 오로지 기록용임을 알기 바란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27~32]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고전 역학에 ⓐ 따르면, 물체의 크기에 관계없이 초기 운동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면 일정한 시간 후의 물체의 상태는 정확히 측정될 수 있으며, 배타적인 두 개의 상태가 공존할 수 없다.

-> 이미지를 통해 상상한다. 고전역학 이라는 것은 초기 운동 상태를 통해 향후 물체가 어떤 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 거다. 따라서 물체 상태가 세모이면서 네모일 수 는 없다는 내용이다. 당연하다.
하지만 20세기에 등장한 양자 역학에 의해 미시 세계에서는 상호 배타적인 상태들이 공존할 수 있음이 알려졌다.

->아. 고전역학이 적용되는 세계와는 달리 미시세계라는 곳은 상호 배타적인 상태들이 공존한다고 한다. 아까 머리에 떠올렸던 거 처럼 세모이면서 네모일 수 있는 상태가 고전역학과 달리 가능하다는 구나. 왜 가능하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불가능한대.. 궁금하다 더 설명해주겠지 ?
미시 세계에서의 상호 배타적인 상태의 공존을 이해하기 위해, 거시 세계에서 회전하고 있는 반지름 5 ㎝의 팽이를 생각해 보자. 

-> 아 역시 예시를 들어줘서 어떻게 미시 세계에서 두가지의 독립적인 즉 배타적인 상태의 공존이 되는 지 알려주네. 그리고 명확하게 거시세계에서 회전하고 있는 팽이도 알려주네. 일반적으로 우리가 봤을 때 팽이가 현실에 있는 것은 거시세계임을 직관적으로 안다. 근데 미시세계는 거시세계와 별개의 세계 인걸로 이해했는데, 거시세계로 어떻게 설명을 한다는 걸까 ... 궁금하네
그 팽이는 시계 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 중 한쪽으로 회전하고 있을 것이다. 

->팽이 라는 것은 현실에서 회전하고 있다. 방향은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 2개 밖에 없음을 우리는 어렸을 때 팽이 놀이를 해봤으니 알 것이다. 팽이가 상하로 회전하는 것은 없다.. 직관적으로 안다. 납득이 되네.
팽이의 회전 방향은 관찰하기 이전에 이미 정해져 있으며, 다만 관찰을 통해 ⓑ 알게 되는 것뿐이다.

-> 아... 우리가 팽이가 어떤 방향으로 회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그리고 관찰을 통해서만 팽이가 어떤 방향으로 회전중인지 알수 있다. 당연한 예시이다.
이와 달리 미시 세계에서 전자만큼 작은 팽이 하나가 회전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 아 위에 거시세계를 소개 한거고. 거시세계와 미시세계 비교를 하려고 하는 구나. 이제 미시세계에서의 팽이 회전에 대해 알려주겟네.
이 팽이의 회전 방향은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의 두 상태가 공존하고 있다. 

-> 그렇지. 아까와 마찬가지로 팽이 회전방향은 둘중 하나이다. 시계 또는 반시계
하나의 팽이에 공존하고 있는 두 상태는 관찰을 통해서 한 가지 회전 방향으로 결정된다. 

-> 그리고 관찰을 통해서 회전방향이 결정된다고 한다. 아.... 거시세계랑 머가 다르지. 거시세계도 마찬가지로 관찰전에는 모른다고 했다. 근데 미시는 관찰을 통해서 회전방향이 결정된다고 한다. 맨처음 서론에서 이야기 한 내용을 이 예시로 대입해보자. 거시세계의 경우는 관찰전에 팽이 회전방향이 정해져 있고 우리는 관찰을 통해서 확인하는 정도이다. 하지만 미시세계의 경우는 관찰후에 팽이 회전방향이 확정된다. 즉 관찰 전까지는 팽이 회전방향이 안정해졌다는 건가... 다음 문장에서 정확하게 알려주겠지.
두 개의 방향 중 어떤 쪽이 결정될지는 관찰하기 이전에는 알 수 없다. 

-> 맞네. 미시세계에서는 관찰하기 이전에 대한 상태는 정의를 못하고 모른다는거네.
거시 세계와 달리 양자 역학이 지배하는 미시 세계에서는, 우리가 관찰하기 이전에는 상호 배타적인 상태가 공존하는 것이다.

-> 아 의미가 그렇구나. 관찰전에 어떤 상태인지 모르니 그냥 공존한다고 표현하는 거구나. 그런데 거시세계는 그냥 그전에도 돌고 있던 방향을 관찰로 확인하는 거고. 미시는 관찰함으로써 정해지는 거고.
배타적인 상태의 공존과 관찰 자체가 물체의 상태를 결정한다는 개념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은 ㉠ “당신이 달을 보기 전에는 달이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라는 말로 양자 역학의 해석에 회의적인 태도를 취하였다.

-> 그렇네 나도 생각해보니 이게 먼소리인가 생각이 들긴하네 옛날 사람들은 부정을 했겠다. 반론으로 아인슈타인이 니가 알기전에 원래 있던게 없는거냐 라는 답이 당연한 비판이기도 하네.
최근에는 상호 배타적인 상태의 공존을 적용함으로써 초고속 연산을 수행하는 양자 컴퓨터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이런 특이한 개념 미시세계의 상호 배타적인 상태 공존의 예시가 있구나. 와 현실 거시세계에 이런 경우가 적용되는게 있다고 ? 그게 대표적으로 양자 컴퓨터 구나 어떤 방식으로 그게 충족되는 거지 ? 뒤에 설명해주려나 ... 지금까지 읽은 거로 구체적으로 그려지지는 않는데....
이는 양자 역학에서 말하는 상호 배타적인 상태의 공존이 현실에서 실제로 구현될 수 있음을 잘 보여 주는 예라 할 수 있다. 

-> 그렇지 구체적인 예시구나.. 설명해주나 ?
미시 세계에 대한 이러한 연구 성과는 거시 세계에 대해 우리가 자연스럽게 ⓒ 지니게 된 상식적인 생각들에 근본적인 의문을 ⓓ 던진다. 

->그렇지 미시세계가 만족하는 예시가 있으니 현재 거시 세계 에 대해 의문점이 생기겠찌 . 이거 원래 생각했던게 잘못된거 아니야? 라는 식으로
이와 비슷한 의문은 논리학에서도 볼 수 있다.

-> 아.. 이런 의문점과 현상이 논리학에서도 있다는 거구나. 근데 앞에서 양자컴퓨터 이야기는 결국 안해주네 찝찝하구만.
고전 논리는 ‘참’과 ‘거짓’이라는 두 개의 진리치만 있는 이치 논리이다.

-> 그렇지 보통 우리가 아는 상식이다. 참아니면 거짓이지. 이게 이치논리구나.
 그리고 고전 논리에서는 어떠한 진술이든 ‘참’ 또는 ‘거짓’이다. 이는 우리의 상식적인 생각과 잘 ⓔ 들어맞는다. 

-> 그렇지 내생각과 맞네.
그러나 프리스트에 따르면, ‘참’인 진술과 ‘거짓’인 진술 이외에 ‘참인 동시에 거짓’인 진술이 있다. 

->참인 동시에 거짓인 게 가능한다. 어떤 경우지.... 지금 당장 예시는 안 떠오르지만 여튼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거시세계에서 경험하기 힘든 거네... 미시세계 처럼 이런 특이항 상황이 있는 걸까 ? 미시세계랑은 무슨 연관일까 ?
이를 설명하기 위해 그는 ‘거짓말쟁이 문장’을 제시한다. 거짓말쟁이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 지시적 문장과 자기 지시적이지 않은 문장을 구분해 보자. 

->예시를 알려주네 거짓말쟁이 문장.. 이게 멀까 .. 이걸 알기위해서는 일단 자기지시적문장을 알아야 하네. 이름만 보면 먼가 나를 가리키는 문장 같은 느낌인데..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다음 문장에서 소개해주겠네.
자기 지시적 문장 은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문장을 말한다. 

-> 정의 개념을 알려주네. 위에 내가 미리 생각한것과 같네. 자기자신을 가리키는 문장이네.
예를 들어 “이 문장은 모두 열여덟 음절로 이루어져 있다.”라는 ‘참’인 문장은 자기 자신을 가리키며 그것이 몇 음절로 이루어져 있는지 말하고 있다. 

->구체적인 예시구나. 그렇지 이해가 간다.

반면 “페루의 수도는 리마이다.”라는 ‘참’인 문장은 페루의 수도가 어디인지 말할 뿐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문장은 아니다.

-> 그렇지 . 자기자신을 가리키지 않으니 자기지시적인 문장이 아니지.
“이 문장은 거짓이다.”는 거짓말쟁이 문장이다. 이는 ‘이 문장’이라는 표현이 문장 자체를 가리키며 그것이 ‘거짓’이라고 말하는 자기 지시적 문장이다. 

->아 드디어 말해주네. 자기지시적 문장 개념 중에서 거짓말쟁이문장이 있는거네. 이걸로 논리학에서 참 동시에 거짓이 되는 경우가 있는 걸까? 해당 문장이 참이라고 보면 아.. 뜻이 또 거짓이 되고, 해당 문장이 거짓이라고 보면.. 아 뜻이 또 참이 되고... 이상하게 돌고 도네.... 뒤에서 말해주겠다. 먼가 이상하다.
그렇다면 프리스트는 왜 거짓말쟁이 문장에 ‘참인 동시에 거짓’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 그렇지, 고전 논리에서는 즉 이치 논리에서는 없는 상황인거네. 아까 내가 생각한 거처럼 특이한 이상한 상황이다. 프리스트도 그렇게 생각했네.
이에 답하기 위해 우선 거짓말쟁이 문장이 ‘참’이라고 가정해 보자. 

->내가 읽으면서 들었던 의문에 대한 설명을 하네 그렇군.
그렇다면 거짓말쟁이 문장은 ‘거짓’이다. 왜냐하면 거짓말쟁이 문장은 자기 자신을 가리키며 그것이 ‘거짓’이라고 말하는 문장이기 때문이다. 

-> 위에서 이미 내가 생각한거 그렇지. 맞네 내생각하고
반면 거짓말쟁이 문장이 ‘거짓’이라고 가정해 보자.

-> 그치 반대로도 생각해도 이상했지 아까 생각했던거랑 동일하네.
그렇다면 거짓말쟁이 문장은 ‘참’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그 문장이 말하는 바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내가 생각한것과 일치하네.
프리스트에 따르면 어떤 경우에도 거짓말쟁이 문장은 ‘참인 동시에 거짓’인 문장이다.

-> 이런게 참이다 거짓이다 표현이 안되는 특이한 것을 참인동시에 거짓이라고 프리스트는 표현한거구나.
따라서 그는 거짓말쟁이 문장에 ‘참인 동시에 거짓’을 부여해야 한다고 본다.

-> 그렇지. 납득이 된다.
그는 거짓말쟁이 문장 이외에 ‘참인 동시에 거짓’인 진리치가 존재함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오 거짓말쟁이 문장이외에 다른 예시 머가 있지? 나는 당장 생각 나는게 없네 궁금 하다.
특히 그는 양자 역학에서 상호 배타적인 상태의 공존은 이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본다.

-> 아.. 이런 비슷한게 다시 양자역학 내용이 나오는 구나. 그렇다면 논리학에서 거짓말쟁이문장과 아까 양자역학의 배타적인공존 상태가 비슷하다는 이야기 인데. 그렇네 거짓말 쟁이문장도 참이면서 거짓인 두개의 상태가 있는거고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팽이가 시계 또는 반시계로 회전할수 있다는 것과 비슷하구나.
고전 논리에서는 ‘참인 동시에 거짓’인 진리치를 지닌 문장을 다룰 수 없기 때문에 프리스트는 그것도 다룰 수 있는 비고전 논리 중 하나인 LP*를 제시하였다. 

-> 그렇지 고전 논리에서는 참 또는 거짓 밖에 없으니 다른 상황의 논리로 설명해야지 그게 바로 LP 라는 거구나. LP는 무엇이길래 이런 특이한 상황에 대해 설명이 가능할까?
그런데 LP에서는 직관적으로 호소력 있는 몇몇 추론 규칙이 성립하지 않는다. 

->아 lp는 또 설명 안해주고 역설의 논리만 나오네 .... 정확하게는 모르겟지만 머그렇다고 생각하자. 근데 LP 에서는 성립안하는게 있네. 당연히 거시세계에서 충족하는 법칙이 여기서는 적용 안된다는 이야기 같은데 어떻게 성립하지 않는 걸까?
전건 긍정 규칙을 예로 들어 생각해 보자. 

-> 아 여러 추로 규칙중에 전건 긍정 규칙으로 예를 들어 주는 거구나. 근데 전건 긍정 규칙이 머여 ? 설명해주겠찌 ?
고전 논리에서는 전건 긍정 규칙이 성립한다.

-> 그렇지 고전논리에서 성립하는데 lp 에서 성립 안하는 걸로 예를 드니깐 당연한 소리지만 그래도 이문장이 갈피를 잡아주네.
이는 ㉡ “P이면 Q이다.”라는 조건문과 그것의 전건인 P가 ‘참’이라면 그것의 후건인 Q도 반드시 ‘참’이 된다는 것이다.

->아 명제 조건문과 전건 P가 참이면 Q도 무조건 참이라는 거구나. 그렇구나 고전논리에서는 이게 만족되는데 lp 에서는 안된다는 말이 나오겠네 이제. 어떻게 적용이 안된다는 걸 까?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LP에서 전건 긍정 규칙이 성립하려면, 조건문과 그것의 전건인 P가 모두 ‘참’ 또는 ‘참인 동시에 거짓’이라면 그것의 후건인 Q도 반드시 ‘참’ 또는 ‘참인 동시에 거짓’이어야 한다. 

-> lP 에서는 참인 동시에 거짓이 가능한 논리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아까와 같이 조건문, 전건, 후건이 다 같이 동일하게 성립이 되어야 하겠찌... 근데 안된다고 했으니 왜 안되는지 알려주겠군.,,
그러나 LP에서 조건문의 전건은 ‘참인 동시에 거짓’이고 후건은 ‘거짓’인 경우, 조건문과 전건은 모두 ‘참인 동시에 거짓’이지만 후건은 ‘거짓’이 된다. 

-> 아 머지 상세한 예시도 안떠오르고 이미지만 그려지네 ... 하여튼 상세한 이유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쉬운 예시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lp의 경우 조건문과 전건이 참인 동시에 거짓이라고 해도 후건이 거짓인 것도 성립해서 규칙이 성립안된다는 거구나... 여기서 예시는 안떠오르니 나중에 문제 풀때 유의 해야겠다.

비록 전건 긍정 규칙이 성립하지는 않지만, LP는 고전 논리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들에 답하기 위한 하나의 시도로서 의의가 있다.

->찜찜한 결론이네 규칙은 성립 안하지만 LP 자체가 고전논리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답을 만들었구나... 흐음... 궁금하다 나중에 찾아봐야지.
* LP : ‘역설의 논리(Logic of Paradox)’의 약자.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27. 문맥을 고려할 때 ㉠의 의미를 추론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많은 사람들이 항상 달을 관찰하고 있으므로 달이 존재한다. 

->틀렸다. ㄱ은 고전논리, 고전역학 거시세계의 말이다. 그래서 관찰하기 전에도 달은 존재한다가 맞다.
② 달은 질량이 매우 큰 거시 세계의 물체이므로 관찰 여부와 상관없이 존재한다.

->틀렸다. 질량이 매우크다는 이야기는 아나왔는데 . 사실 관찰 여부와 상관없이 존재한다는 거 맞지만 매우큰 거시세계라는 내용이 없기에 틀렸다.
③ 달은 관찰 여부와 상관없이 존재하므로 누군가 달을 관찰하기 이전에도 존재한다.

->맞다. 정답이다. 거시세계에서의 관찰은 존재 하는 거에 대한 확인 정도만 의미한다. 그래서 관찰 전에도 존재했다는 이야기이다.
④ 달은 원래부터 있었지만 우리가 관찰하지 않으면 존재 여부에 대해 말할 수 없다.

->틀리다. 이거는 미시세계의 입장이다. 관찰전에 어떤 상태 인지 모른다는 상호 배타적인 공존의 상태가 있다는 의미와 비슷하다.
⑤ 달이 있을 가능성과 없을 가능성이 반반이므로 관찰 이후에 달이 있을 가능성은 반이다.

->틀리다.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다.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는 없었다.
이 문제지에 관한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28.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의 ‘양자 컴퓨터’와 ‘일반 컴퓨터’에 
대해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어 아까 의문이었다. 어떤 방식으로 미시세계가 적용되는 대표적 예시가 적용되는지 궁금했는데 보기로알려주나 보네.
<보 기>
양자 컴퓨터는 여러 개의 이진수들을 단 한 번에 처리함으로써 일반 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연산을 수행한다. 

->아 그렇구나 양자는 한번에 퐉 처리가 되네.. 근데 어떻게 뽝 처리가 되는거고 이게 미시세계와 무슨 연관이지 ??
연산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들을 배제하면, 이진수를 처리하는 횟수가 적어질수록 연산 결과를 빨리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 빨라 지는 요인은 이게 처리 횟수와 연관이 있구나 양자는 그러면 빠르니 횟수가 적고 일반 컴퓨터는 횟수가 많겠네.
n자리 이진수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n비트*가 필요하고 n자리 이진수는 모두 2^n개 존재한다. 

-> 아 응.. 다행히 내가 전공이 컴퓨터라 무슨 말인지 알겠네. 여튼 이진수 나타 내려면 여러가지 경우가 2의 배수로 많아진다는거네.
일반 컴퓨터는 한 개의 비트에 0과 1 중 하나만을 담을 수 있어, 두 자리 이진수인 00, 01, 10, 11을 2비트를 이용하여 연산할 때 네 번에 걸쳐 처리한다. 

->그렇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네 일반 컴퓨터의 경우 두자리수 계산할 떄는 4번 횟수가 걸린다는 거네 . 근데 양자는 한번으로 처리가 된다는걸 이야기 하겠네.
하지만 공존의 원리를 이용하는 양자 컴퓨터는 0과 1을 하나의 비트에 동시에 담아 정보를 처리할 수 있어 두 자리 이진수를 2비트를 이용하여 연산할 때 단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다. 

-> 아 드디어 말해주네 공존의 원리로 양자는 한번에 처리가 가능하다. 근데 공존의 원리가 적용 된다는 거는 일반컴퓨터의 경우 2진수니깐 0 또는 1을 판단해야하는데 양자는 0 1을 하나로 친다는 거구나. 아 맞네 아까 지문에서 나온 공존 상태가 이렇게 적용된다는 거구나.
양자 컴퓨터는 처리할 이진수의 자릿수가 커질수록 연산 속도에서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 그렇지 자리수가 많아지면 일반 컴퓨터의 처리 회수는 엄청나게 높아지지만, 양자컴퓨터는 그냥 하나로 처리하겠네.
* 비트(bit) : 컴퓨터가 0과 1을 이용하는 이진법으로 연산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최소의 정보 저장 단위.
① 양자 컴퓨터는 상태의 공존을 이용함으로써 연산에 필요한 비트의 수를 늘릴 수 있다.

-> 틀렸다. 연산에 필요한 비트수는 정해진거라서 비트수를 늘린다기 보다는 횟수가 1개로 처리 가능하는 거다.
② 3비트를 사용하여 세 자리 이진수를 모두 처리하려고 할 때 양자 컴퓨터는 일반 컴퓨터보다 속도가 6배 빠르다.

-> 틀렸다. 3비트 사용하면 횟수는 8개 이고 양자컴퓨터는 한번에 처리하니. 8배 빠르겠네.
③ 한 자리 이진수를 모두 처리하기 위해 1비트를 사용한다고 할 때, 일반 컴퓨터와 양자 컴퓨터의 정보 처리 횟수는 같다.

-> 틀렸다. 일반컴퓨터는 횟수가 2개 이고, 양자는 하나이다. 다르다.
④ 양자 컴퓨터의 각각의 비트에는 0과 1이 공존하고 있어 4비트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네 자리 이진수의 개수는 모두 16개이다.

-> 맞다 정답이다. 빙빙 둘러서 이야기 했네 어쩃든 양자는 한번에 다 처리 가능하고, 일반컴퓨터 16개 회수 처리할 거를 한번에 한다는 이야기네. 맞다.
⑤ 3비트의 양자 컴퓨터가 세 자리 이진수를 모두 처리하는 속도는 6비트의 양자 컴퓨터가 여섯 자리 이진수를 모두 처리하는 속도보다 2배 빠르다.

-> 틀렸다. 아니다. 양자는 무조건 한번에 처리하므로 같다.

29. 자기 지시적 문장 에 대해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①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는 자기 지시적 문장이다.

->틀렸다. 가리키는 단어가 없다 아니다.
② “이 문장은 자기 지시적이다.”라는 자기 지시적 문장은 ‘거짓’이 아니다.

-> 맞다. 가리키는 단어가 있으므로 참이다. 거짓이 아니다는 참을 뜻한다.
③ “이 문장은 거짓이다.”는 이치 논리에서 자기 지시적인 문장이 될 수 없다.

-> 틀렸다. 가리키는 용어가 있으니 자기 지시적 문장이다.
④ 고전 논리에서는 어떠한 자기 지시적 문장에도 진리치를 부여하지 못한다.

-> 틀렸다. 고전논리에서도 자기 지시적이 가능하다. 
⑤ 비고전 논리에서는 모든 자기 지시적 문장에 ‘참인 동시에 거짓’을 부여한다.

-> 틀렷다. 자기 지시적 문장 중에서 거짓말쟁이 문장에서만 부여된다.
30. 윗글을 통해 ㉡에 대해 적절하게 추론한 것은?

-> 구체적 예시 안해준게 문제로 나오네.. 찜찜하다...
① LP에서 P가 ‘참인 동시에 거짓’이고 Q가 ‘거짓’이면, ㉡은 ‘거짓’이다.

-> 틀렸다. 전건긍정 규칙이 적용 안된다. Lp 에서는 답을 모른다.
② LP에서 ㉡과 P가 ‘참인 동시에 거짓’이면, Q도 반드시 ‘참인 동시에 거짓’이다.

-> 틀렸다. 전건긍정 규칙이 적용 안된다. Lp 에서는 답을 모른다. 사실 2 3 번은 그냥 뛰어 넘겨도 된다.
③ LP에서 ㉡과 P가 ‘참’ 또는 ‘참인 동시에 거짓’이면, Q도 반드시 ‘참’ 또는 ‘참인 동시에 거짓’이다.

-> 틀렸다. 전건긍정 규칙이 적용 안된다. Lp 에서는 답을 모른다.
④ 고전 논리에서 ㉡과 P가 각각 ‘거짓’이 아닐 때, Q는 ‘거짓’이다.

-> 틀렸다. 고전 논리의 경우 참인 경우 참이라고 했는데.. 참일 때 거짓이라는 거는 말이 안된다.
⑤ 고전 논리에서 ㉡과 P가 ‘참’이면서 Q가 ‘거짓’인 것은 불가능하다.

-> 맞다. 참이면 q도 참이라고 했다. 거짓이 불가능하다는 참이다와 말이 같다. 

31.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보 기>
A는 고전 논리를 받아들이고, B는 LP를 받아들일 뿐 아니라 양자 역학에서 상호 배타적인 상태의 공존이 시사하는 바에 
대한 프리스트의 입장도 받아들인다. 

-> 아 A는 거시 B는 미시 셰계 추종자군.
A와 B는 아래의 (ㄱ)~(ㄹ)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있다.
(ㄱ) 전자 e는 관찰하기 이전에 S라는 상태에 있다. 

->상태인걸 알려주는 거 보니 미시세계 나타내는 거네
(ㄴ) 전자 e는 관찰하기 이전에 S와 배타적인 상태에 있다.

->상태인걸 알려주는 거 보니 미시세계 나타내는 거네
(ㄷ) 반지름 5 ㎝의 팽이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 그냥 회전 한다 여부니 거시세계 이네
(ㄹ) 반지름 5 ㎝의 팽이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 그냥 회전 한다 여부니 거시세계 이네
(단, (ㄱ)과 (ㄴ)의 전자 e는 동일한 전자이고 (ㄷ)과 (ㄹ)의 
팽이는 동일한 팽이이다.)
① A는 (ㄱ)이 ‘참’이 아니라면 ‘거짓’이고, ‘참’, ‘거짓’ 외에 다른 진리치를 가질 수 없다고 주장할 것이다.

-> 맞다. A는 거시세계 추종자라서 미시세계 논리는 무시한다.
② B는 (ㄱ)은 ‘참인 동시에 거짓’일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ㄷ)은 ‘참’이 아니라면 ‘거짓’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 그렇지 미시세계에서는 참인 동시에 거짓이라고 할 수 있지만, 특정 거시세계의 현상에 대해서는 참 거짓이라고 주장한다. 공존은 미시세계에서만 가능한 거다. 지문에서 미시세계 추종자들이 거시세계를 싸그리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거시세계중에 예외 적인 케이스가 있다는 의문을 남겼을 뿐이다.
③ A와 B는 모두 (ㄷ)이 ‘참’일 때 (ㄹ)도 ‘참’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할 것이다.

-> 맞다. 거시세계에서는 참 아니면 거짓이다. 
④ A는 B와 달리 (ㄴ)이 ‘참인 동시에 거짓’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할 것이다.

-> 맞다. 미시세계의 상황에 대해서도 거시세계 추종자는 그냥 참 또는 거짓 밖에 없다 참인 동시에 거짓은 없다.
⑤ B는 A와 달리 (ㄹ)이 ‘참’이 아니라면 ‘참인 동시에 거짓’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틀렸다. 이거는 2번 선지를 판별헀으면  당연히 틀린거다. 미시세계 추종자라도 거시세계 안에서의 참 또는 거짓 판별은 동일하다. 만약에 그냥 팽이가 도는 현상 자체를 가지고 참인 동시에 거짓이라는 것은 없다. 관찰전 상태가 있다면 가능한거다.
32. 문맥상 ⓐ~ⓔ와 바꾸어 쓸 수 있는 말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 : 의거(依據)하면 ② ⓑ : 인지(認知)하게
③ ⓒ : 소지(所持)하게 ④ ⓓ : 제기(提起)한다
⑤ ⓔ : 부합(符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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